• 공화당 부시家 클린턴 편으로?  

    미국 공화당의 부시 가문을 이끄는 '아버지 부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사진)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기로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캐슬린 케네디 타운센드 전 메릴랜드 주 부지사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추방대상자 858명 시민권 줬다

    미국 정부가 실수로 추방대상자 800여 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등 이민시스템에 큰 허점을 노출했다. 18일 미국 국토안보부(DHS) 감사관실이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국무부 산하 이민국(USCIS)이 범죄자 또는 도망자 등 추방명령을 받은 인물 최소 858명에게 시민권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 北핵사용 임박시 핵전력 선제타격…한미, 3단계 억제전략 실행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강건택 강병철 기자 = 북한의 핵무기 사용 임박시 한미 양국이 정밀 유도무기를 사용해 북한의 핵전력을 선제 타격하는 방안이 실제로 추진된다. 19일 청와대와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최근 협의 과정을 거쳐 ▲ 북한의 핵사용 위협 ▲ 핵사용 임박 ▲ 핵사용 등 3단계별 억제 전략을 실제 작전에서 실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9·11 망령이…NY서 '밥솥 테러'

    뉴욕 맨해튼에서 17일 밤 강력한 폭발이 발생, 최소 29명이 다치고 인근 건물과 승용차의 유리창들이 깨졌다. 이날 오전 인근 마라톤 행사 직전 폭발이 일어난 데 이어 맨해튼에서 또다시 폭발이 터지자 미국은 초비상 속에 테러공포에 휩싸였다.

  • 어…어…! 이러다가 정말 트럼프가?

    LA타임스-USC 일일조사 18일 현재 6. 7%나 앞서, '건강이상설'흔들 힐러리 제치고 거센 상승세. 미국인 1억명의 눈길이 뉴욕주 햄스테드의 홉스트라대학으로 쏠리고 있다.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 대선의 최대 행사인 첫 TV 토론이 1주일후 이곳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 무슬림 증오범죄 급증

    지난해 미국에서 무슬림을 상대로 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샌버너디노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 결과 지난해 미국 20개 주에서 발생한 무슬림 증오범죄는 260건으로 전년보다 78%나 증가했다고 18일 보도했다.

  • 美 대선, 주목 못받는'한인 표심'…왜?

    아시아계 표심(票心)이 히스피닉계 미국인과 흑인에 이어 11월 미 대선 성패를 좌우할 주요 변수, 이른바 '스윙보터'(Swing Voter)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 가운데 31%는 히스패닉·흑인·아시아인 등 인종적 소수가 차지할 전망이며,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 가운데 약 930만명이 이번 대선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北 "다른 공격 개시할 준비"…美폭격기 전개에 보복 나서나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미군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관련해 "다른 공격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위협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된다. 리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마르가리타 섬 포르라마르 시에서 열린 제17차 비동맹운동 각료회의 연설을 통해 "북한은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투입한 미국의 도발에 맞서 다른 공격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한시간도 못서있을 것"

    폐렴과 탈수로 '휘청'한 뒤 휴식을 취해온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15일선거운동에 복귀했다. 지난 11일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추모행사 도중 차량에 실려간 뒤 나흘 만이다. 그녀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 주 유세에서 "몸이 안 좋았던 것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며칠간 쉴 수 있었다.

  • 정책실종→건강대결? 美대선 점입가경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진료 기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화당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후보도 이날 유명 방송 프로그램 '닥터 오즈 쇼'에 자신의 신체 검사 기록을 제출하며 맞불을 놓는 등 미국 대통령 선거가 정책 대결이 아닌 두사람의 건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