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첫 국정농단 선고에서 '박근혜 지시로 특혜' 인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국정 농단' 관련 사건 중 첫 1심 판결에서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위를 사실로 인정했다. 박 전 대통령이 부당하게 권력을 이용했는지 법원이 판단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文대통령 5·18 진상규명 강조…후속 조치 탄력 기대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진상규명 등을 재차 강조해 특별법 제정 등 후속 조치가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완전한 진상규명은 결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고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며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는 공약도 지키겠다"고 밝혔다.

  • 文대통령, '돈봉투 만찬' 감찰 전격 지시…검찰개혁 신호탄인가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을 전격 지시한 것은 공직기강 확립과 검찰 개혁을 위한 다중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 "때는 이때다"

    지난해 미국 대선 패배 이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미 국무장관이 비영리 정치조직 '온워드 투게더(Onward Together·함께 전진)'를 발족하며 정계로 복귀했다. CNN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몇 달간 나는 사색하면서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  코미 해임 후폭풍…트럼프 '추락'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러시아 커넥션'에 발목이 잡혀 그야말로 위기에 처한 형국이다. 탄핵 지지 여론이 50%에 육박하는 등 그에 대한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는 분위기다. 16일 '퍼블릭 폴리시 폴링'(PPP)의 여론조사(5월12∼14일·692명)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탄핵 관련 질문에 응답자의 48%가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 '사드 보복' 푸는 중국…유커 한국컴백?

    중국이 한국에 가해 온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를 문재인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해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방송광고와 공연, 음악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신호탄이 올랐다. 중국인의 여행 문의 전화가 이어져 한국행 단체관광도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韓美, 6월말 워싱턴서 정상회담 개최합의… "北核공동방안 모색"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한미 양국이 오는 6월 말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과 매튜 포틴저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회동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 文대통령 '1∼4호' 업무지시 메시지는…'개혁·민생·안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업무지시'라는 특유의 국정운영 방식을 활용해 대선공약을 하나씩 이행하고 있다. 이는 일률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 발동을 통해 자신의 대선공약을 실현해나가는 방식과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문재인 정부 '핵잠수함' 건조하나…자주국방 기조 뚜렷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문재인 정부는 '자주국방'을 기치로 내걸고 우리 군 전력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는 미국 중심의 거대한 미사일방어망(MD)에 편입되기보다는 독자적인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조국 민정수석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김승욱 기자 = 조국 신임 민정수석은 12일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다"면서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