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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만에 창고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창고에 있던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초상화가 10년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끊겼던 '전임 대통령 초상화 공개' 행사가 7일 백악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현직 대통령이 직전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청해 당사자의 초상화를 공개하는 전통에 따른 것이다.

  • 전기차 논의 주목

    카멀라 해리스(사진) 미국 부통령이 29일 한국을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방한 예정인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하고, 한미관계 강화 방안을 비롯하여 북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인 연방항소법원 판사 탄생

    미국 상원이 한인 최초로 연방 제7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된 1. 5세 존 리(54·한국명 이지훈·사진) 일리노이 북부지원(시카고 연방법원) 판사를 인준했다. 딕 더빈 상원 법사위원장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리 판사는 아메리칸드림의 구현"이라며 그의 인준을 축하했다.

  • 힐러리 대선 재도전?

    힐러리(사진)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권에 재도전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6일 CBS 인터뷰에서 대통령 선거에 다시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노 노(No, no)”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재선 도전을 지지할 것“이마려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라고 말했다.

  • 美 첫 '레즈비언 주지사' 탄생?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상 최초로 여성 동성연애자 주지사가 탄생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 모라 힐리(사진) 매사추세츠주 검찰총장(51)이 주지사 후보를 결정하는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 美 민주, 중간선거 앞두고 낙태권 이어 동성혼 전면에 내세우나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민주당이 동성혼 문제를 본격적인 입법 궤도에 올려놓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낙태권 이슈에 이어 지지층 결집을 위한 또 다른 포석인 셈이다. 폴리티코와 블룸버그 등은 6일 민주당 지도부가 현재 상원에 계류 중인 평등결혼법안 처리에 이달 중 착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 "트럼프 집에서 '특정국 핵무기 현황' 초특급 기밀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택에서 핵무기 등 한 외국의 극비 국방력이 기재된 기밀문서까지 발견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유출된 기밀의 회수를 위해 지난달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압수수색해 이 자료를 확보했다.

  • 일본인들 "윤석열 좋아요"…호감도'쑥'

    '좋은 인상' 20. 1%>'나쁜 인상'4. 6%.  한국인 日 호감도 20. 5%→30. 6% 증가.  일본인 韓 호감도 24. 4%→30,4% 늘어. 한국인과 일본인이 각각 상대국을 향한 호감도가 1년 전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일 양국 정상들의 관계 개선 노력에 대한 국민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美 43% "10년내 내전 발생 가능”

    오는 11월 중간선거가 다가오면서 미국의 정치적 분열이 극에 달하고 있다. 미국인의 43%가 10년 내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블룸버그가 30일 보도했다. 유고브와 이코노미스트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의 43%가 향후 10년 내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민주 "바이든 나와야" 4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로 그의 기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야당 공화당 지지자 중 59%는 그가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집권 민주당 지지자 중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출마를 반기는 사람은 44%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