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박근혜, 대통령직 수행 어렵다고 봤다…지원요청 거절"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대권 도전 의지를 보이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전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역량으로는 무리라는 판단에 대권의 꿈을 접으라는 뜻을 전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택일만 남은 北 6차 핵실험…김정은, 핵 버튼 언제 누를까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잇따라 포착되면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택일'만 남았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이 그동안 도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등 주요 기념일을 계기로 핵과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던 점으로 미뤄볼 때 주요 행사가 몰려있는 오는 4월에 김정은 위원장이 핵 버튼을 누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중대 범죄, 영장발부 당연" vs "전직 대통령 예우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임순현 기자 =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발부가능성을 두고 법조계 의견이 분분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뇌물죄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강요죄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에 대해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직 대통령 신분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구속 문턱에 선 '피의자 박근혜' 영장심사 나올까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보배 기자 = 검찰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운명은 법원 판단에 맡겨졌다. 구속영장 발부냐, 기각이냐에 따라 헌정사는 물론 전직 국가원수 수난사도 다르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 '장미대선' 대진표 속속 윤곽…사실상 본선 국면 진입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이상헌 기자 = '5·9 장미대선'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정당별 경선이 28일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본선 대진표가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각 정당의 경선이 본격화 내지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대선 주자 간 우열이 속속 드러나고 본선 진용 역시 조금씩 구체화하고 있다.

  • 만기출소…미국으로 강제추방 되나?

    'BBK 주가조작'사건으로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경준 씨가 28일 만기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BBK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폭로했던 인물이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 적폐 규명을 위해서 김경준을 보내면 안됩니다"라며 김씨의 만기출소 소식을 알렸다.

  • 베이징 외교소식통 "북한 내달 6차 핵실험 가능성 있어"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북한이 다음달 중 미국과 한국에 무력시위를 목적으로 6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27일 "북한이 2개의 갱도에서 굴착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면서 "2개의 갱도가 완료되면 2개를 동시에 핵실험에 사용할지 아니면 짧은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이용할지와 어떤 핵물질을 쓸지에 많은 평가와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최순실 국정개입 방조' 우병우 수사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우병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는 24일 오후 4시40분께부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사무실 3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 민주, '현장투표 유출 파문' 후폭풍…경선 시작부터 '덜커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김동호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현장투표 자료 유출 파문'으로 초반부터 덜컥거리고 있다. 당 선관위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형사고발 가능성도 언급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캠프 관계자들은 이미 유출 추정 자료가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등 '엎질러진 물'이라면서 불만을 터뜨리고 있어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 검찰, 박 前대통령 구속영장 고심…"법과 원칙 맞게 판단"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방현덕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대면조사를 마무리한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신병 처리 방향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2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신병 처리 방향·시점과 관련한 질문에 "오늘 새벽에서야 조사를 다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