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관전포인트…1위 득표율, 2위 '文역전' 여부, 세대별 표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6일간의 '깜깜이 국면'을 거쳐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주요 후보들의 실제 득표율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기호순) 대선후보가 여론조사 공표금지 이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의 추이대로 1위를 거머쥐고 나아가 '과반 지지율'을 달성할 수 있을지, 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문 후보를 상대로 역전을 이뤄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 文 "과반 당선"   洪 "大 역전극"   安 "양강 접전"

    이제 하루 남았다. 과연 누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까. 선거 관계자들은 깜깜이 형국이지만 이변이 없는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각 당 역시 7일 현재 투표 직전 판세에 대해 문 후보가 가장 앞서 있다는 건 인정하고 있다.

  • 한쪽으로 '확'몰릴까, 세대별로 '쑥'갈릴까

    제19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보수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지난주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40% 안팎의 지지율로 1위였다. 이 때문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역대 선거에서 적어도 35%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돼온 '보수표'가 우리 쪽으로 모아질 경우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해왔다.

  • "대선 투표율 80%대"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선 투표율이 8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가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를 포함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적극투표 의향층이 많아졌고 궐위선거로 투표 마감 시간이 2시간 연장된데다 사전투표율이 26.

  • "중도보수 결집하면 역전 가능"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막판 역전극이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일 '한국 대선의 조마조마한 승부(Korean Election Nail-Biter)'라는 제목의 사설(사진)에서 "예상 외의 역전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 차기 대통령 누가되나 언제쯤 윤곽?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은 한국 선거일(5월9일) 다음 날인 10일 오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측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 70~80%를 기준으로 한국시간 10일 오전 2~3시쯤(LA시간 9일 오전 10~11시) 당선인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 北 "한미, 최고수뇌부에 생화학 테러모의…反테러전 개시" 위협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5일 '최고 수뇌부'(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한미 정보기관의 생화학 테러모의를 적발했다고 주장하며 "정의의 반(反)테러 타격전"을 벌이겠다고 위협했다. 우리의 국가정보원에 해당하는 북한 국가보위성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이 시각부터 이 세상 가장 비열하고 잔악한 특대형 테러집단인 미제와 괴뢰도당(한국)의 정보 모략기구들을 소탕하기 위한 우리 식의 정의의 반(反)테러 타격전이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찰, 유승민 후보 딸 유세현장 성추행 용의자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모(30)씨를 임의동행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 유세현장에서 유 후보의 딸 유담 씨와 사진을 찍으면서 유씨 어깨에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한 채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고는 이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 19대 대선 사전투표율 26.06%…2013년 도입 이후 역대 최고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19대 대선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26%를 넘어섰다. 중앙선관위는 4일 오전 6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총 선거인 4천247만9천710명 중 1천107만2천310명이 투표에 참여, 잠정투표율이 26.

  • 'SBS 통화' 7급 공무원 자진신고…해수부, 대기발령 조치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SBS와 통화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목포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파견돼 언론지원 업무를 맡고 있던 7급 직원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원이 SBS의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지연 의혹 조사' 보도에 인용된 발언을 자신이 했다고 자진신고 함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