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리 지지율 올려줄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사진)가 26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미국 대선(11월 8일)을 2개월 반가량 앞두고 공개되는 이 영화가 민주당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미국 시사문예지 뉴요커에 따르면 '사우스사이드 위드 유(Southside With You)'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1989년 당시 28세였던 하버드대 로스쿨 재학생 오바마와 시카고의 로펌 '시들리 오스틴'의 25세 변호사 미셸 로빈슨이 첫 데이트를 하는 하루를 담았다.

  • 새 대북 특별 대표에 조셉 윤 유력

    미국 정부가 필리핀 주재 대사로 내정된 성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후임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조셉 윤(61·사진) 말레이시아 대사를 기용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NHK가 20일 전했다. NHK에 따르면 윤 대사는 지난 1985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한국과 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근무한 '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힐러리도 트럼프도 다 싫다"

    미국 대선에서 유권자의 3분의 1가량이 민주와 공화 양당의 후보 대신 제3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ABC뉴스가 여론조사기관 SSRS와 함께 한 온라인 조사에서 응답자의 35%는 제3당 대선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했다.

  • 휴가 끝낸 오바마, "내가 뭘?"

    엄청난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수재현장을 찾지않고 휴가를 보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6일 간의 매사추세츠주 마사스 비니어드 섬 휴가를 남김없이 즐긴 뒤 21일 큰 딸 샤샤와 함께 워싱턴으로 돌아가고 있다. 오바마는 휴가를 당장 중단하고 피해 현장에 가야 한다는 압력속에서도 끝끝내 이를 물리치고 골프를 즐기는 등 휴가를 마쳤다.

  • 美교도소서 만든'불량 헬멧'15만개 회수

    미국 재소자들이 만들어 군에 보급된 군용 헬멧이 조악한 품질 탓에 전장에서 병사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는 '불량 헬멧'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미 법무부 감사관실은 품질 불량을 이유로 미 육군과 해군에 보급됐던 군용헬멧 12만6천52개를 회수하고, 해병대에 수송됐던 2만3천 개의 보급도 중단했다고 밝혔다.

  • 하다하다 '나체상'까지…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의 실물 크기 동상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보여진 적이 없는 나체의 형상(사진)으로 미국 주요 대도시에 세워졌다. 벌거벗은 트럼프의 동상들은 LA를 비롯해 뉴욕 ,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클리블랜드 등 5개 도시에서 18일 부터 길가는 사람들을 맞이했다.

  • 힐러리, "대관식 준비도 끝"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16일 오바마 정부 1기(2009~2013년) 때 내무장관을 지낸 켄 살라사르 전 콜로라도 상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권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인수위는 오바마 정부의 핵심 인사와 힐러리의 오랜 참모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 오바마 대통령 임기말 오바마 케어 '흔들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말에 접어들면서 미국 건강보험회사들이 일명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ACA) 흔들기에 나섰다. 오바마케어에 동참했던 건강보험회사들이 손실을 이유로 서비스를 축소해 일부 지역에서 오바마케어 가입이 불가능해지는 상황도 벌이지고 있다.

  • '15초간의' 찐한 포옹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조 바이든 부통령이 15일 펜실베이니아 주 아보카의 공항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 스킨십이 과감하기로 유명한 바이든 부통령은 스크랜턴에서 열리는 지지 유세를 위해 전용기를 타고 가 마중 나온 클린턴의 허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 15초간 포옹을 나눴다 AP.

  •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커지는 불안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하던 '선제적 핵 공격 포기' 정책이 보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핵 없는 세상'을 실현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유엔 총회 연설에서 선제 핵 공격 포기를 선언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동맹국과 주요 각료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