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 종료 D-6…朴대통령 조사·남은 의혹 검찰 넘기나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기간 만료가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근혜 대통령 조사 등을 결국 검찰이 맡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당초 검찰이 시작해 특검으로 넘겼던 사건이 도로 검찰로 넘어올 개연성이 커지는 형국이다.

  • "김정남 암살에 北외교관 연루"…'국가범죄' 혐의 짙어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말레이시아 경찰이 22일 김정남 암살 연루자로 북한 외교관과 북한 국영항공사인 고려항공 직원을 지목하면서, 이 사건의 성격이 북한 정권 차원에서 저지른 조직적 범죄라는 혐의가 짙어지고 있다.

  • '탱크 9대 80'전설… 美 안보사령탑에

    '걸프전의 영웅'이 미국 국가안보 총책을 맡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러시아 내통 논란으로 사임한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에 걸프전의 영웅으로 불리는 H. R. 맥매스터(55)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

  • '암살 1순위' 태영호, 당국 만류에도 공개활동 강행키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보당국이 김정남 피살 사건 이후 신변 안전에 빨간불이 켜진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외부활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가 태 전 공사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공개활동을 계속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 탄핵심판 열띤 공방에 돌발행동 속출…헌재 '법정경찰권' 검토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방현덕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이견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탄핵심판 사건 변론에서도 크고 작은 '소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판정 내 질서유지권을 가진 헌재가 질서유지에 적극적으로 나설지 주목된다.

  • 말레이 보건당국 "심장마비·침 흔적없다…유족 기다리는중"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황철환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이복형인 김정남의 사인을 분석 중인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이 21일 사망자가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증거가 없고 시신에 외상이나 뚫린 흔적도 없었다면서 사인은 여전히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 "문재인 33%·안희정 22% 동반상승…안희정 첫 20% 돌파"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배영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동반상승한 가운데 안 지사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성인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표본오차 ±3.

  • 김정남 외삼촌, 조카 피살 "각오하고 있던 일"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피살소식에 그의 외삼촌 성일기(85)씨는 "항상 각오하고 있던 일"이라고 말했다. '최연소 빨치산'으로 몇 차례 언론에 소개된 성씨는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당한 김정남의 생모 성혜림, 1997년 2월 남파 공작원에게 피살된 이한영의 어머니 성혜랑의 오빠다.

  • 법원, "靑 압수수색 허용해달라" 특검 신청 '각하'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청와대 압수수색이 다시 벽에 부딪혔다. 압수수색 불승인 처분에 불복해 특검이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법원이 각하했기 때문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는 16일 특검이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을 상대로 낸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불승인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 말레이 "김정남 시신 절차밟아 北에 인도…양국관계 영향없어"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황철환 특파원 = 말레이시아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해 달라는 북한의 요청을 받았다면서 수사 절차을 밟아 인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6일 AFP통신과 현지 베르나마 통신에 따르면 아흐마드 자히드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숨진 김정남의 시신에 대해 "어떤 외국 정부라도 요청하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북한에 인도할 방침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