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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슈퍼루키 게레로 주니어, 구단 최연소 홈런 기록

    메이저리그 슈퍼 유망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드디어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게레로 주니어는 14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 '이주의 선수'는 시작에 불과...7월 올스타 게임 출장도 노린다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공식 선정하는 '이주의 선수'에 뽑힌 LA 다저스 류현진(32)의 올스타 선정도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류현진은 13일 지난 한 주 동안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공인받았다.

  • 폭력 혐의 유리아스, 출전정지 등 징계 가능성

    LA 다저스의 유망주인 좌완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TMZ 스포츠는 14일 소식통을 인용, 유리아스가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어 AP 통신, USA 투데이, ESPN 등도 사실을 확인한 뒤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 서리나, 언니 비너스와의 대결 앞두고 기권

    서리나 윌리엄스(1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2회전에서 기권했다. 윌리엄스는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50위)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 다저스 투수 우리아스 가정 폭력 혐의 체포

    LA 다저스의 좌완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가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우리아스는 13일 저녁 7시 30분쯤 베벌리 센터 주차장에서 동행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우리아스가 폭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CCTV 확인 결과 우리아스가 밀쳐 여성이 바닥에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 류현진 첫 ‘이주의 선수’ 선정...한국선수 5번째

    4일 휴식 후 괴력투를 펼친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LA 다저스 류현진(32)이 2013년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선정하는 이주의 선수가 됐다. MLB닷컴은 13일 류현진이 내셔널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에인절스 오타니, 시즌 마수걸이 홈런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13일 타겟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 손흥민 "단 하루만을 위해 준비한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단 하루 만을 위해서 준비하겠다. ". 토트넘의 손흥민(27)은 지난 1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에버턴과의 최종전에 결장했다. 지난 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퇴장을 당했기 때문이다.

  • 주타누간 영화 나온다

    '태국의 박세리' 아리야 주타누간의 골프 인생을 그린 영화가 오는 8월 태국에서 개봉한다. 주타누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주타누간은 "나를 주인공을 한 영화가 나올 것이라곤 상상조차 못 했다"면서 "내 인생이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영화 제작에 나선 영화사에 감사한다.

  • '팬 휴대전화 파손' UFC 스타 맥그리거 공소취소로 처벌 모면

    자신을 찍으려던 팬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UFC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에 대해 검찰이 공소를 취소했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13일 마이애미 검찰이 위력에 의한 강도와 경범죄 등 2가지 혐의로 기소된 맥그리거에 대해 공소 취소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