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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포수 추가 영입...메츠서 트래비스 다노 합류

    LA 다저스가 포수 한명을 추가로 영입해 3명으로 늘렸다. 다저스는 5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수 트래비스 다노(30)를 영입해 팀에 합류시켰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다노를 위해 맷 비티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 세계랭킹 417위 무명 '호마' 첫 우승

    세계랭킹 417위에 불과한 무명 맥스 호마가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호마는 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으며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조엘 데이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 미국 고교 골프서 첫 홀에서만 10타 치고도 6타 차 우승

    미국 고등학교 36홀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한 선수가 첫홀서 무려 10타를 치고도 결국 6타 차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팜스프링스 데저트 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웨스틴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데저트 엠파이어 리그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팜 데저트 하이스쿨의 크리스 워드러프가 첫날 1번 홀(파4)에서만 10타를 쳤다.

  • 최지만 ·오승환 모두 휴식...팀은 모두 승리

    2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전원 휴식을 취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28)은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뒤 대타로도 나서지 않았다. 그는 전날 열렸던 캔자스시티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지만, 이날 경기에는 상대 선발로 좌완 대니 더피가 마운드에 오르자 벤치를 지켰다.

  • 매킬로이, 세 번째 우승 향해 힘찬 시동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세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매킬로이는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조엘 데이먼과 함께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 아스널, 발렌시아에 역전승 라카제트 2골…유로파 리그 결승 눈앞

    아스널(잉글랜드)이 발렌시아(스페인)에 역전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무대에 한 발짝 다가섰다. 아스널은 2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알렉상드로 라카제트(2골)와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1골 1도움)의 활약으로 3-1로 이겨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 최고훈장 자유 메달 받는 '타이거'의 포효

    미국 시민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자유 메달'을 받는‘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섹스 스캔들로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부상까지 겹쳐 선수 생명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았었던 그는 10년이란 오랜 재기 노력 끝에 지난달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감격의 포효로 황제의 귀환을 신고하고 있다.

  • '코리안 좀비' 정찬성 옥타곤 6월 복귀

    '코리안 좀비' 정찬성 9개월여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한다. UFC는 2일 정찬성이 오는 6월 22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의 본 세커스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4의 메인 이벤트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와 대결을 벌인다고 밝혔다.

  •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지은희-유소연 공동선두

    지은희(32)와 유소연(28)이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은희는 2일 샌프란시스코 인근 댈리 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51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유소연, 얀 판 담(네덜란드)와 함께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 필라델피아 “결승 문턱이 저기~” 토론토 21점 차 대파

    필라델피아 76ers가 컨퍼런스 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필라델피아는 2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토론토 랩터스와의 3차전 홈경기에서 116-95의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1, 2차전 원정 2경기에서 1승1패를 거뒀던 3번 시드 필라델피아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리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