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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 30명 중 19위

    야후 스포츠가 오는 28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오프닝 데이를 앞두고 선발투수 랭킹을 발표했다. 야후 스포츠는 선발투수 랭킹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과거 성적을 기준으로 주관적인 랭킹이라고 전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사상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는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은 전체 30명 중 19위에 올랐다.

  • 올랜도, 5연승 플레이오프 진출 노려

    올랜도 매직이 5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올랜도는 25일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76ers와의 홈경기에서 119-98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연승 행진을 5게임으로 늘린 올랜도는 36승38패가 되며 동부 컨퍼런스 9위를 달렸다.

  • 강정호 ‘물오른 장타력’에 ’빗장 수비‘까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한층 물오른 장타력을 뽐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 홈런만 7개를 날리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강정호에게 돋보인 것은 장타력 뿐만이 아니었다. 동양인 내야수 중 유일하게 빅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원인은 빼어난 운동능력을 기반으로 한 수비력이었다.

  • 선구자 박찬호, "파이팅 몬스터!" 개막전 앞둔 류현진 응원

    '코리안 특급' 박찬호(46)가 자신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선발 마운드에 서는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을 직접 응원해 화제다. 박찬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과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선구자가 열어놓은 문이 닫히지 않은 건 후배가 있기 때문이고 선구자가 지나간 길이 더욱 다져지는 이유는 그 길을 가는 후배들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 최지만, 3타수 1안타...2경기 연속 안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안타 1개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25일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스펙트럼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

  • LPGA 투어 우승 고진영, 세계 랭킹 4위 '껑충'

    고진영(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4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고진영은 24일 끝난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면서 지난주 세계 랭킹 9위에서 5계단이 오른 4위가 됐다. 고진영은 지난해 2월 호주오픈 이후 약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 클리퍼스 5연승…서부 5위 '성큼'

    LA 클리퍼스가 5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5위로 올라섰다. 클리퍼스는 24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24-11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최근 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룬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44승30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5위가 됐다.

  • NCAA 대학농구는 '황금 거위'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디비전1 64강 토너먼트의 지난해 광고 수익이 NBA와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광고 수익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포브스는 24일 "지난해 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의 전국 TV 광고 수입이 13억 2000만 달러 정도 됐다"며 "2014년 이후 해마다 3∼5%씩 증가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 임성재, 시즌 세 번째 '톱5' PGA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4위

    임성재(21)가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세 번째 '톱5'에 진입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4일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066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 컬링 세계선수권 한국 여자 '리틀 팀킴' 일본 꺾고 첫 동메달 '감격'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처음 오른 스무살 동갑내기들이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 쾌거를 달성했다. 여자컬링 국가대표 '리틀 팀킴'(스킵 김민지)은 24일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스킵 나카지마 세이나)을 7-5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