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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초반 상승세 주춤...세인트루이스에 3연패

    LA 다저스가 충격의 3연패를 당하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시리즈를 스윕당했다. 다저스는 10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2-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 LA다저스 구단 가치 33억불

    뉴욕 양키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2년 연속 가장 비싼 구단으로 평가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키스 구단 가치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46억 달러(약 5조2천371억원)로 집계됐다. 양키스는 지난해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7억1천200만 달러(약 8천100억원)로 메이저리그 하위 6개 팀의 수입 합계보다 많았다.

  • 레이커스, 37승45패로 시즌 종료...포틀랜드에 101-104로 패해

    LA 레이커스가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마지막 1분여를 버티지 못하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레이커스는 9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포틀랜트와의 홈경기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101-104로 패했다.

  • 다저스, 세인트루이스에 ‘0패 수모’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0패의 수모를 당했다. 올 시즌 다저스가 점수를 1점도 뽑지 못한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다. 다저스는 9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4연전 2차전에서 0-4로 무릎꿇었다.

  • 추신수, 레인키 상대로 2루타 2개로 승리 기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오랜만에 2루타 2개를 뽑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9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 하이트진로배 '한미야구리그' 팡파르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법인장 황정호)가 후원하는 '2019 하이트진로배 한미 야구 리그' 개막식이 지난달 30일 애나하임에 위치한 브룩허스터 파크에서 열렸다. 개막식의 모든 순서들을 위해 하이트진로 임원진과 한미 야구 리그 임원진은 물론 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막식과 더불어 전년도 1부 리그와 2부 리그 각각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벌이는 개막전도 치뤄졌다.

  •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냐, 우즈 '메이저 15승'이냐

    지구촌 최고의 골퍼들이 총 출동하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1일 개막한다. 올해로 83회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매년 같은 장소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펼쳐진다.

  •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결국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njured List·IL)에 올랐다. 다저스는 9일 류현진을 IL에 등재하고, 트리플A에 있던 우완 불펜 투수 J. T. 샤그와를 현역 로스터에 넣었다. 류현진은 8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말 2사 후 마일스 미콜라스에게 초구를 던진 뒤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근육)에 이상을 느끽고 마운드에서 스스로 내려갔다.

  • 손흥민 결승포 폭발 ‘시즌 18득점’

    토트넘 손흥민(27)의 왼발이 거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무너뜨렸다. 손흥민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와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통렬한 왼발 대각선 슛을 꽂아넣어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 '벤치클리어링' 아처 5경기·푸이그 2경기 출장정지

    피치버그 파이어리츠의 투수 크리스 아처와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하고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든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 아처에게 5경기 출전정지, 야시엘 푸이그에게 2경기 출장정지, 데이비드 벨 신시내티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