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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스턴 유망주 마르테스 금지약물...80경기 출전정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 프란시스 마르테스(23)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닷컴은 12일 마르테스가 경기력 향상 약물의 일종인 클로미펜 양성 반응을 보여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 호주골퍼 이민우, 유러피언투어 '이달의 선수' 뽑혀

    호주교포 골퍼 이민우(21)가 유러피언 투어 2월 '이달의 골퍼'로 선정됐다. 유러피언 투어는 이민우가 2월 '힐튼 이달의 골퍼'를 뽑는 팬 투표에서 44%를 얻어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를 제쳤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프로로 전향해 유럽 무대에 데뷔한 이민우는 프로로 출전한 두 번째 대회인 지난달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 추신수, 시범경기 첫 멀티 타점...나머지는 모두 휴식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올 시범경기에서 첫 멀티타점을 올리며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추신수는 11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 클리퍼스, 무려 140득점 ‘골 잔치’

    LA 클리퍼스가 다저스와 램스 팬들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클리퍼스가 동부 강호 보스턴 셀틱스를 25점 차로 완파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 클리퍼스는 1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40-115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 포브스 선정 스포츠 비즈니스 영향력 1위는 '나이키'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사진)가 스포츠 비즈니스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선수로 평가됐다. 포브스는 11일 2019년 스포츠 머니 인덱스(SMI)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는 팀과 선수, 브랜드, 에이전시 등 스포츠와 관련된 개인 또는 단체가 스포츠 비즈니스에 얼마나 영향력을 가졌는지를 평가한 결과로 정해졌다.

  • 토트넘 바르셀로나 훈련 돌입…날씨는 밝아도 표정은 어두워

    최근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1무3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진 손흥민(사진)의 소속팀 토트넘이 바르셀로나 훈련 캠프에 도착했다. 토트넘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수들이 바르셀로나에 온 것을 알렸다. 토트넘은 16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를 벌이기로 예정돼 있었다.

  • 커쇼, "느낌이 좋다" 부상 이후 첫 불펜 피칭서 20구 소화

    커쇼가 부상 이후 가진 첫 불펜피칭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애초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커쇼는 11일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마련된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불펜 마운드에 올라 20개의 공을 던졌다.

  • 3억3000만달러 ‘슈퍼스타 하퍼’ 필리스 시범경기 시청률 신기록

    필라델피아에 부는 브라이스 하퍼(27)의 효과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야후 스포츠는 11일 NBC 스포츠 필라델피아 방송을 인용해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의 시범경기 TV 시청 기록을 모조리 깼다고 전했다. 하퍼가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실전에 등장한 지난 9일 시범경기에서 갖가지 기록이 세워졌다.

  • ML '톱100'에 오타니도 끼어

    일본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MLB닷컴이 선정한 메이저리거 '톱100'에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했다. MLB닷컴은 10일 포지션과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선수 랭킹 1위부터 100위까지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유일하게 오타니가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일본 피겨스타 하뉴 스케이트 6만 달러에 팔려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하뉴 유즈루가 신던 스케이트 한 켤레가 온라인 자선 경매에서 712만 엔(약 6만4000달러)에 팔려나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야후 재팬에서 진행한 자선경매에서 1엔으로 시작된 하뉴 스케이트 경매에 460명가량이 입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