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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 시스터스' 지은희·양희영·박성현·고진영, 시즌 '2승' 노린다

     LPGA 투어에서 올 시즌 우승의 기쁨을 누린 '코리안 시스터스' 지은희(사진), 양희영, 박성현, 고진영이 시즌 첫 2승 향한 불꽃 튀는 샷 경쟁을 펼친다.  이들 4인방의 샷 경쟁이 펼쳐지는 곳은 28일 캘리포니아 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개막해 나흘 동안 펼쳐지는 LPGA 투어 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이다.

  •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풀타임 활약' 첼시, 유럽 여자챔스리그 4강

    잉글랜드 여자 축구 첼시FC 위민이 지소연의 풀타임 활약 속에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첼시는 27일 끝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의 대회 8강에서 1·2차전 합계 3-2로 앞서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6년만에 WGC 매치플레이 출전한 우즈 첫 승 따고 상쾌한 출발

    타이거 우즈가 6년 만의 매치플레이 도전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우즈는 27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골프클럽(파71·7108야드)에서 벌어진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델 테크놀러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025만 달러)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랭킹 64위 애런 와이즈를 3홀 차로 제압했다.

  • "내셔널리그 우승은 다저스…월드시리즈는 휴스턴" 전망

    LA 다저스가 3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할까. 부자 구단 다저스는 여전히 중심에 서 있다. 다저스가 올해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면 1988년 이래 31년 만에 패권을 차지한다. 우승을 못 해도 화제에 오른다. 그 많은 돈을 쓰고도 우승을 못 한 팀이라는 꼬리표 때문이다.

  • 전격 은퇴발표한 격투기 맥그리거 성폭행 혐의가 은퇴 이유?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30)의 갑작스런 은퇴 발표로 최근 인터넷이 들끓었다. 뜬금없는 은퇴 발표에 '얼마 안 있으면 다시 옥타곤에 돌아온다', '가치를 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2016년에도 그렇듯 번복한다' 등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 올 ML 개막전 로스터 평균 연봉 약 436만 달러...2년 연속 하락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나서는 30개 구단의 로스터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하락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예측했다. AP 통신은 27일 개막 시점에서의 로스터 872명의 평균 연봉을 436만 달러로 추산했다. 지난해 개막전 로스터 평균 연봉 441만 달러, 2017년 같은 시점의 445만 달러인 점에 비춰보면 2년 연속 줄어든 예상치다.

  • 5인의 코리안 빅리거 162경기 대장정 “출격준비 끝”

    메이저리그(ML) 개막과 함께 코리안 빅리거 5인방도 일제히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선수 중 2002년 박찬호 이후 17년 만에 개막전 선발투수 낙점된 류현진(32·LA 다저스)을 비롯해 리드오프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 주전 3루수로 돌아온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필승조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 등이 28일부터 162경기 대장정의 출발선에 선다.

  • LPGA 투어 초반 레이스 '태극낭자 천하'…왜?

    LPGA 투어 2019시즌 초반은 그야말로 '태극낭자' 천하다. 올해 LPGA 투어 33개 대회 중 6개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벌써 태극낭자가 4승을 합작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합작 최다승 기록(15승)을 경신하리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 다저스, 2회 대거 7득점...프리웨이 시리즈 2승1패

    LA 다저스가 28일 2019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를 이틀 앞두고 마지막 시범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프리웨이 시리즈 3차전에서 9-2로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했다.

  • 클리퍼스, PO진출 확정...레이커스, 워싱턴 꺾고 2연승

    LA 클리퍼스가 6연승을 질주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클리퍼스는 26일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2-11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성적 45승30패가 된 클리퍼스는 서부 컨퍼런스 9위 새크라멘토 킹스와 7.5게임 차를 기록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는 나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