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선수층 두텁고 실력파 많아...올시즌 벌써 4승

    LPGA 투어 2019시즌 초반은 그야말로 '태극낭자' 천하다. 올해 LPGA 투어 33개 대회 중 6개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벌써 태극낭자가 4승을 합작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합작 최다승 기록(15승)을 경신하리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 추신수, 시범경기 최종전 2볼넷…타율 0.211

    메이저리그의 2019시즌 시범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는 26일 글로브 라이브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타율 0.

  • '사이영상' 디그롬, MLB 메츠와 5년 1억3750만 달러에 계약 연장

    작년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에 빛나는 뉴욕 메치의 제이콥 디그롬마저 연장 계약 대열에 합류했다. 메츠와 디그롬은 26일 5년 1억37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이며 2024년엔 구단이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 "더 이상 태국 무섭지 않다" 박항서에 베트남 열광

    박항서 감독이 다시 한 번 베트남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 베트남 하노이의 미딩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 K조 3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 공공장소에서 아내와 다툰 MLB 샌프란시스코 CEO, 자격정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래리 베어 최고경영자(CEO)가 자격정지를 받았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26일 래리 베어 CEO에게 7월 2일까지 자격정지를 결정했다. 이 기간 베어는 급여를 받지 못하며 구단 운영에도 일체 관여할 수 없다.

  • 다저스, 프리웨이 시리즈 '장군멍군' 에인절스 추격 8-7로 간신히 막아

    LA 다저스가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프리웨이 시리즈 2차전에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25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에인절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프리웨이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갖고 하루 쉰 뒤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9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 박성현 팬클럽 "'남달라' 응원 효과 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6)의 팬클럽이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의 조명을 받았다.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25일 '박성현의 충성스러운 군대 - 팬클럽 남달라의 놀라운 효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성현의 팬클럽 '남달라'를 소개했다.

  •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관중과 언쟁 '상대 선수보다 팬과 싸움에 더 신경'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호주·33위)가 이번엔 관중석에 앉은 팬과 말싸움을 벌였다. 키리오스는 2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3회전 두산 라요비치(세르비아·44위)와 경기 도중 관중석 앞쪽에 앉은 남성 팬과 시비가 붙었다.

  • 최승우, 한국인 16번째 UFC 진출 내달 21일 옥타곤 데뷔

    최승우(26)가 한국인 선수 중 16번째로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계약을 맺고 옥타곤에 선다. 최승우가 속한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는 "최승우가 4월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러시아)와 경기를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 네이션스컵 본선진출 '감격' 탄자니아 대통령, 축구 대표팀에 '땅' 선물

    아프리카 동부 탄자니아의 대통령이 39년 만에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을 일궈낸 자국 축구대표팀에 '땅'을 선물로 내놔 화제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탄자니아의 존 마구풀리 대통령은 올해 이집트에서 열리는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 선수와 코치진에 집을 지을 수 있는 토지를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