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비치 최다연승 타이 길목 페더러와 맞대결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가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를 상대로 시즌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다.  조코비치는 3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에서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49위)에 기권승을 거둬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

  • 국제테니스연맹 승부조작 쾰러러 '영구제명'

     한국 프로축구가 승부 조작 사건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국제테니스연맹이 승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던 선수를 영구 제명시켰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남자프로테니스(ATP), 여자프로테니스(WTA)가 공동으로 만든 테니스 진실성위원회(TIU)는 31일 오스트리아의 다니엘 쾰러러가 영구 제명과 함께 벌금 10만 달러의 징계를 내렸다.

  • '파이터 자격 박탈' 소넨, UFC대표도 등 돌려

     스테로이드 복용 적발로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CSAC)로부터 파이터 라이센스를 박탈 당한 차엘 소넨(33)이 영영 옥타곤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게 됐다.  그 동안 소넨을 감싸왔던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마저 최근 소넨이 라이센스를 재발급 받지 못할 경우,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옥타곤에 오를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기 때문이다.

  • 오늘 NBA 챔프 결정 1차전

     '우리는 우승을 위해 뭉쳤다. '(마이애미 히트) '우리에게 두 번 실패는 없다. '(댈러스 매버릭스) 마이애미와 댈러스의 NBA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이 31일 오후 5시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AA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우승을 위해서 뭉쳤다는 마이애미의 '빅3'인 르브론 제임스(왼쪽), 드웨인 웨이드, 그리고 크리스 보쉬와 지난 2006년 댈러스 사상 첫 NBA 파이널에 진출해 마이애미에 2승4패로 무릎을 꿇었던 댈러스의 '독일 병정' 덕 노비츠키(오른쪽)와의 대결이 이번 승부의 키포인트다.

  • 추신수 최현 1안타씩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는 3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로저스 센터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 250을 유지했다.

  • 빌링슬리 7이닝 1실점… 다저스 7-1 대승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모든 팀들이 성조기 모자를 쓰고 나선 가운데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대파했다.  다저스는 30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의 선발로 나선 채드 빌링슬리는 7이닝 동안 무려 11안타를 두들겨 맞았지만 위기 때마다 삼진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여 1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 도널드 "마침내 세계 1위"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도널드는 29일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1·7261야드)에서 벌어진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서 지난주까지 세계랭킹 1위였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플레이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 61세 왓슨 시니어투어 최고령 우승

     톰 왓슨이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최고령 우승 기록을 수립했다.  올해로 61세인 왓슨은 29일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발할라 컨트리클럽(파72ㆍ7297야드)에서 벌어진 시니어 PGA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데이비드 이거와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 나달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8강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세계랭킹 1위 수성을 위한 항진을 계속했다.  나달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벌어진 대회 9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이반 류비치치(크로아티아·37위)를 3-0(7-5 6-3 6-3)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 최경주 PGA 바이런넬슨 40위

     무리한 일정 때문이었을까. 최경주(41)의 5개 대회 연속 '톱10' 입상이 무산됐다.  최경주는 29일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7166야드)에서 벌어진 PGA투어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2개를 범해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오버파 287타로 공동 40위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