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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 메이저리거 숨 고르기...시범경기 "일단 쉬어"

    코리안 빅리거들이 27일에도 일제히 휴식을 취했다.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그는 최근 왼쪽 어깨 통증으로 텍사스로 이동해 주사 치료를 받았다.

  • 주전 뺀 다저스 오클랜드 제압

    LA 다저스가 주축 타자들이 대거 빠진 가운데서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7일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시범경기 4승 1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류현진, 3월 1일 콜로라도 시범경기 ‘출격?’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내달 1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는 3월 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리치 힐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 손흥민 “쉬어간들 어떠리오~”

    손흥민이 80분을 뛴 가운데 그의 소속팀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 첼시에 완패했다. 우승 희망을 사실상 꺼졌고, 이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딸 수 있는 3~4위 수성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연속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꺾고 국왕컵 결승 안착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에서 승리해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8~19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 우즈 빠진 혼다 클래식 27일 개막, 안병훈.임성재.강성훈 등 출전

    PGA 투어가 벌어지는 코스 중에는 선수들에게 악명이 높은 홀들이 많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개최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아멘 코너(11번~13번 홀)', 발스파 챔피언십 개최지 이니스브룩 리조트 카퍼헤드 골프코스의 '스네이크 피트(16번~18번 홀)' 등이 대표적이다.

  • 토론토 '선두 추격 불 당겼다' 보스턴 23점 차 대파하고 2위 고수

    동부 컨퍼런스 강호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지만 승부는 일방적이었다. 토론토 랩터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대파하고 선두 추격에 불을 당겼다. 토론토는 26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 리그 홈경기에서 보스턴을 118-95, 23점 차로 크게 눌렀다.

  • 축구 게임 'FIFA20' 표지 모델 두고 손흥민-호날두 628표 차 각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흥민(26)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1)를 제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와 접전을 펼치고 있다. 26일 세계적인 스포츠게임 회사 EA스포츠의 축구게임 'FIFA20'의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 'FIFPlay'가 진행하는 설문조사에서 손흥민과 호날두가 1~2위로 각축 중이다.

  • 오승환, "작년보다 직구 구속 오를 것" 자신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첫 선을 보였다. 1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치며 기분좋게 2019년을 시작했다. 오승환은 26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 NBA 최다 득점 압둘 자바 우승 반지 4개 경매 내놔

    NBA 사상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인 카림 압둘 자바(72)가 현역 시절 우승 반지 4개 등을 경매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압둘 자바는 자신의 재단인 스카이훅 재단의 아동 지원 사업을 돕기 위해 LA 레이커스 시절 수집한 1980년, 1985년, 1987년, 1988년 우승 반지를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