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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첫 멕시코 원정 골프장 '해발 2371m' 고지대라 '비거리 15% 더나가'

    재기에 성공한 타이거 우즈(44)가 생애 첫 '멕시코 원정'에서도 황제의 샷을 뽐낼 것인가. 우즈는 21일부터 나흘간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45야드)에서 열리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에 출전한다.

  • '15승 무패' 러시아 복서 비볼 "내 뿌리는 한국"

    게나디 골로프킨(37·카자흐스탄)을 잇는 한국계 무패 복서 드미트리 비볼(29·러시아)이 5차 방어전에 나선다. 비볼은 오는 3월 9일 뉴욕주 베로나의 터닝 스톤 리조트 앤드 카지노에서 도전자 조 스미스 주니어(30·미국)를 상대로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 비비고, PGA 투어 통해 미국 전역에 K-FOOD 확산시킨다

    CJ 제일제당이 PGA 투어를 활용해 한국 식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 제일제당은 최근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올해 개최 예정인 주요 PGA 투어 대회에 공식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PGA 투어를 통해 미국에서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다.

  • 절정의 손흥민, 첫 '5경기 연속골' 도전

    물오른 득점 감각 속에 열흘 휴식을 취한 손흥민(27·토트넘)이 프로 데뷔 첫 5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3일 새벽(서부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 "추신수는 젊은 선수들의 본보기"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추신수를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 할 완벽한 예시라며 극찬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20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베테랑 추신수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전했다고 한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 매체인 MK스포츠가 보도했다.

  • ‘명예의 전당 입성’ 리베라, 혼외 자식 추문 휩싸여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50)가 사상 첫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추문에 휩싸였다. 리베라가 혼외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두 자녀에 대한 부양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고국인 파나마 사법당국의 출석 요구를 받고 있다고 AP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 악동 푸이그 ‘개과천선’ ...신시내티서 어린 선수들 '멘토' 변신

    '악동'이었던 야시엘 푸이그가 개과천선 했다. 신시내티 이적 뒤 어린 선수들의 '멘토'로 변신했다. 신시내티 인콰이어에 따르면 푸이그는 신시내티 스프링캠프에서 '멘토'이자 '선생님'으로 통한다고 한국의 스포츠 경향이 전했다.

  • 메이저리그 '사인훔치기' 강력 규제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부터 '사인 훔치기'를 강력하게 규제한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각 구장 외야에 비방송용 비디오 카메라 설치를 금지하고 구단 내부 비디오 화면 사용도 규제하는 '사인 훔치기' 방지 규정을 도입한다고 20일 보도했다.

  • 팀킴의 호소는 '사실'…김경두 일가, 횡령 정황까지

    지도자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경북체육회)의 호소가 사실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2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발표했다.

  • '첫 라이브피칭' 류현진 "시범경기 초반 등판 문제없어"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어깨 수술 후 처음으로 '2월 중 시범경기 첫 등판'을 소화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19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19년 첫 라이브 피칭을 한 뒤 "다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월 23일 시작하는) 시범경기 초반에도 등판이 가능한 몸 상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