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레이커스, 연장 접전서 'LA농구 라이벌' 클리퍼스 잠재워

    그가 돌아왔다. 37일 만에 르브론 제임스가 돌아온 LA 레이커스가 막판 접전 끝에 '한지붕 두가족' 클리퍼스를 꺾었다. 레이커스는 3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퍼스와 연장까지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123-120으로 승리했다.

  • 램스와 뉴잉글랜드 맞붙는 '슈퍼볼' 세계 최대 머니 게임

    '드디어 슈퍼볼 위크엔드가 왔다. '. 3일 오후 3시30분부터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는 LA 램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맞붙는 제53회 슈퍼볼이 펼쳐진다. 슈퍼볼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는 달리 단 한 경기만 치러지지만 그 관심도나 팬들의 열기, 경제효과 등은 한달 가까이 수십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 백승호 '아쉬웠던 68분'

    지로나의 백승호(위)가 31일 열린 코파 델레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지로나(스페인) AP.

  • NFL 챔피언십 "오심 인정" 구델 커미셔너 "재경기는 없다" 일축

    NFL의 로저 구델(60) 커미셔너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 나온 최악의 오심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구델 커미셔너는 침묵을 깨고 공식적으로 오심을 인정했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거나 재경기를 하는 것은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 안병훈, 버디 4개 ‘번쩍’...피닉스 오픈 1R 2타차 공동6위

    안병훈(28)이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첫날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안병훈은 31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24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버바 왓슨 등과 함께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 류현진 원대한 목표 '20승', 얼마나 어려운 기록일까

    류현진(32·LA 다저스)의 원대한 목표인 '꿈의 20승'은 얼마나 어려운 기록일까.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7일 일구상 시상식에서 "내년에는 20승을 해보고 싶다"고 깜짝 발언했다. 지난달 27일 팬 미팅에서도 "목표는 20승"이라고 거듭 밝혔다.

  • “최지만 우완투수 등판때 출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2019시즌 플래툰 시스템 속에 출전기회를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의 탬파베이 담당 기자 후안 토리비오는 31일 "탬파베이가 투수 유형에 따라 선발 출전선수를 달리 정하는 플래툰시스템을 적용해 최지만을 기용할 것이다.

  • 오타니, 부상자로 시즌 개막...올 시즌 지명타자로만 출전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자 명단에서 2019시즌 개막을 맞는다.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31일 ESPN 등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 맞춰 준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NBA 뉴욕 닉스 포르징기스, 댈러스로 이적

    NBA 뉴욕 닉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4·221㎝)를 댈러스 매버릭스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뉴욕과 댈러스는 31일 포르징기스와 코트니 리, 팀 하더웨이 주니어, 트레이 버크를 댈러스로 보내고, 뉴욕은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웨슬리 매슈스, 디안드레 조던,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슈퍼볼 100배 즐기기'

    이번 일요일은 미국이 열광하는 슈퍼볼 선데이다. 3일 오후 3시30분 애틀랜타 베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LA 램스가 제53회 슈퍼볼 왕좌를 다툰다. 사실 축구를 좋아하는 한인들에겐 미식축구(풋볼)가 다소 생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