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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이강인, 국왕컵 '첫 풀타임' 1군 경기 3번째 출격

    18세 한국인 공격수 이강인이 소속팀인 스페인 발렌시아 1군 경기에 3번째로 출격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8일 열린 2018~19 스페인 국왕컵(FA컵) 5라운드 1차전 스포르팅 히혼과의 원정 경기에 4-4-2 포메이션 왼쪽 날개 선발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 정현 "내가 왜 이럴까" 멀고 먼 새해 첫승…360위 무명에 '무기력 패'

    지난해 새해 벽두부터 호주오픈 4강신화로 온 국민에게 감동을 줬던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엸사진)이 새해에는 정반대의 횡보로 불안감을 주고 있다. 정현이 또다시 하위권 선수에게 패하며 새해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 일본투어 상금왕 이마히라 초청 선수로 마스터스 출전

    일본 투어 상금왕인 이마히라 슈고(27·일본)가 오거스타 내셔널의 초청을 받았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8일 "대회를 더 세계적인 이벤트로 만들기 위해 실력 있는 선수를 초청해온 전통에 따라 올해는 이마히라를 초청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류현진이 버티고 있기에...“다저스 대형 선발 영입 안해도 선발진 충분”

    LA 다저스에서 류현진(32)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8일 2019시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분석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에는 지난해 포스트 시즌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류현진이 버티고 있다'며 류현진의 무게감을 인정했다.

  • 다저스, '불펜 보강' 탬파베이 우완 슐츠 영입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불펜을 보강했다. MLB닷컴은 8일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케일럽 샘펜을 내주고 우완 불펜 자원인 제이미 슐츠를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 지명된 슐츠는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을 뛰면서 통산 22승 17패, 방어율 3.

  • 클리퍼스, 3연승 질주하며 단독 3위에

    LA 클리퍼스가 3연승을 달리며 공동 4위에서 단독 3위로 살짝 올랐다. 클리퍼스는 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샬럿 호네츠를 128-109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24승16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3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25승15패)와의 게임 차를 1게임으로 줄였다.

  • 손흥민 “잠시 쉬었다 갈까?” 첼시전서 공격 포인트 못 챙겨

    최고의 공격 본능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선발 출전하며 2019년 UAE 아시안컵 대표팀 합류를 위한 감각을 계속 끌어올렸다. 그러나 최근 6경기 연속 기록 중인 공격포인트 이어가기엔 실패했다.

  • 보스턴 레드삭스 연봉총액 2억3000만 달러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대가 막을 올린 1976년 이래 처음으로 구단 연봉총액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AP통신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구단별 연봉총액 자료를 입수해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보스턴의 2018년 연봉총액은 2억3000만 달러로 30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

  • NFL 시카고 파키의 실축 상대 필드골 블록으로 정정

    NFL 시카고 베어스의 키커 코디 파키(27)의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NFL 사무국은 8일 시카고의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한 파키의 43야드 필드골 실패를 실축이 아니라 상대 수비수의 필드골 블록으로 기록을 수정했다. 파키는 지난 6일 솔져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와일드카드 라운드 홈경기에서 15-16으로 뒤진, 경기 종료 10초 전 43야드 필드골을 시도했다.

  • 미네소타, 6월 15일 조 마우어 영구 결번 행사

    미네소타 트윈스가 8일 "오는 6월 15일 타깃 필드에서 조 마우어(36)의 영구 결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우어는 하먼 킬러브루(3), 로드 커루(29), 토니 올리바(6), 켄트 허벡(14), 커비 퍼킷(34), 베르트 블릴레번(28), 톰 켈리(10)에 이어 구단 사상 8번째로 영구 결번의 주인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