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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버디 4개 ‘번쩍’...피닉스 오픈 1R 2타차 공동6위

    안병훈(28)이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첫날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안병훈은 31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24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버바 왓슨 등과 함께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 류현진 원대한 목표 '20승', 얼마나 어려운 기록일까

    류현진(32·LA 다저스)의 원대한 목표인 '꿈의 20승'은 얼마나 어려운 기록일까.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7일 일구상 시상식에서 "내년에는 20승을 해보고 싶다"고 깜짝 발언했다. 지난달 27일 팬 미팅에서도 "목표는 20승"이라고 거듭 밝혔다.

  • “최지만 우완투수 등판때 출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2019시즌 플래툰 시스템 속에 출전기회를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의 탬파베이 담당 기자 후안 토리비오는 31일 "탬파베이가 투수 유형에 따라 선발 출전선수를 달리 정하는 플래툰시스템을 적용해 최지만을 기용할 것이다.

  • 오타니, 부상자로 시즌 개막...올 시즌 지명타자로만 출전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자 명단에서 2019시즌 개막을 맞는다.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31일 ESPN 등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 맞춰 준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NBA 뉴욕 닉스 포르징기스, 댈러스로 이적

    NBA 뉴욕 닉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4·221㎝)를 댈러스 매버릭스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뉴욕과 댈러스는 31일 포르징기스와 코트니 리, 팀 하더웨이 주니어, 트레이 버크를 댈러스로 보내고, 뉴욕은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웨슬리 매슈스, 디안드레 조던,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슈퍼볼 100배 즐기기'

    이번 일요일은 미국이 열광하는 슈퍼볼 선데이다. 3일 오후 3시30분 애틀랜타 베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LA 램스가 제53회 슈퍼볼 왕좌를 다툰다. 사실 축구를 좋아하는 한인들에겐 미식축구(풋볼)가 다소 생소할 수 있다.

  • 덴버, 뉴올리이언스 잡고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선두 1게임 차로 추격

    덴버 너게츠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요청으로 어수선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었다. 덴버는 30일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05-99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덴버는 시즌성적 35승15패로 서부 컨퍼런스 2위를 달렸다.

  • 53회 슈퍼볼은 '타짜와 초짜'의 대결

    슈퍼볼이 2월 3일 오후 3시30분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제53회를 맞는 슈퍼볼은 아메리칸 컨퍼런스(AFC)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내셔널 컨퍼런스(NFC) 챔피언인 LA 램스가 우승을 다툰다.

  • 손흥민은 '천금 동점포'…왓포드에 2-1 역전승

    복귀전부터 골을 펑펑 터트렸다.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손흥민의 골로 살아난 토트넘은 기어코 역전승을 해내며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 오승환, KBO 복귀? ML 잔류?

    '끝판왕'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올 시즌을 열린 결말(Open Ending)로 남겨뒀다. 힘이 더 떨어지기 전에 KBO리그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자신이 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분명한 것은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