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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지로나의 백승호(22)가 친정팀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라 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한국인 6번째의 라 리가 데뷔다. 백승호는 27일 스페인 지로나의 무니시달 데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2018~19시즌 라 리가 21라운드에서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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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새해 첫 대회에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우즈는 24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 코스(파72·7698야드)에서 치른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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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LA 레이커스의 승률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레이커스는 2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5-120으로 패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3연패하며 시즌성적 25승24패가 돼 승률 5할도 위협받게 됐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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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류현진(32)이 2019시즌 상대할 까다로운 타자 한 명을 지웠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류현진을 괴롭혔던 A. J. 폴락이 LA 다저스으로 갈아입고 한솥밥을 먹게 됐다. MLB닷컴을 비롯한 언론들은 24일 다저스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FA(자유계약선수) 폴락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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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게임 양팀 주장 르브론 제임스와 안테토쿤보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가 NBA 2018~19시즌 올스타 게임에서 양팀 주장을 맡았다. NBA는 24일 올해 올스타 게임 팬, 선수, 미디어 투표로 선정된 동·서부 컨퍼런스 베스트 5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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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일본·4위)와 페트라 크비토바(체코·6위)가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크비토바는 24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단식 4강전에서 대니엘 콜린스(미국·35위)를 2-0(7-6<7-2> 6-0)으로 물리쳤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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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최초 등번호 0번 탄생…불펜투수 오타비노가 주인공
뉴욕 양키스에서 구단 최초로 등 번호 0번을 다는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최근 양키스와 3년간 2700만 달러에 계약한 불펜 투수 애덤 오타비노(34)다. 그는 양키스 구단 116년 역사상 첫 0번 유니폼을 입는 선수다. 오타비노는 지난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뛸 때도 등 번호 0번을 달고 뛰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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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 비록 졌지만 박수 받기에 충분한 90분이었다. '박항서 매직'의 아시안컵 도전이 8강전 패배로 막을 내렸다.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4일 UAE 두바이 알 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안컵 8강 일본전에서 후반 12분 상대 공격수 도안 리츠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는 이를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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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델레 알리~에릭센~손흥민~케인) 라인'이 붕괴된 토트넘이 끝내 리그컵에서 쓴 맛을 봤다. 토트넘은 24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끝난 2018~19시즌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정규시간 90분 1-2 패배를 당했다. 웸블리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토트넘이 첼시를 1-0으로 누르면서 1, 2차전 합계 점수 2-2가 됐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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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역사상 처음으로 '금남의 벽'을 깬 남자 치어리더인 턴 페런(뒷줄 왼쪽)과 나폴레온 제니스가 여자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NFL 잔치인 슈퍼볼에 치어리더로 나서게 된 데 대해 "슈퍼볼이 한 편의 동화처럼 느껴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