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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계속? 그만? 뛸 결심

    김연경(36ㄱ흥국생명)은 이번에도 웃지 못했다.  김연경이 활약하는 흥국생명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 패했다. 앞선 1~2차전에도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졌던 흥국생명은 3연패로 챔프전 시리즈를 마감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 김세영,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66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쾌조의 샷 감각을 뽐냈다. 김세영은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 돌아온 엠비드 24득점

     부상에서 돌아온 조엘 엠비드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승리를 안겼다.  필라델피아는 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엠비드가 30분을 뛰며 24점을 넣은 데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09-105로 물리쳤다.

  • "나치 친위대가 연상된다“

    아디다스가 등번호 44번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44번이 나치 친위대(SS·Schutzstaffel) 문양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에 따른 결정이다. dpa통신에 따르면 아디다스의 올리버 브뤼겐 대변인은 44번 유니폼 주문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팀 킬 논란 그 후’…박지원-황대헌, 국가대표 선발전서 다시 격돌

    황대헌(24·강원도청)의 연이은 반칙으로 레이스 도중 넘어진 세계 1위 박지원(27·서울시청)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 획득에 도전한다. 박지원은 5~7일, 11~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에 출전한다.

  • 토트넘 400경기 출전에도 웃지 못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가 4위 탈환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은 57점으로 5위를 지켰다.

  • 이정후, 9회 2사서 안타 쳤지만 팀은 LA 다저스에 4-5 석패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9회초 팀의 마지막 공격에서 안타를 뽑아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아쉽게 졌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김하성, 밀어친 뒤 전력질주 2루타 작렬…2연속경기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2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이날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김하성은 팀이 1-4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을 상대로 우전 2루타를 때려냈다.

  • ‘100년 라이벌도 예외없다’ 이정후 첫 다저스전 멀티히트 활약

    타율 0. 333 출루율 0. 391. 숙적과 첫 만남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안타 2개를 기록하며 앞으로도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최강 전력 LA 다저스를 상대로 활약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이정후 ML 첫 홈런 이어 김하성 시즌 첫 대포 후후~ 하하~

    메이저리그(ML)에 'K-형제'가 떴다.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날자, 김하성(29ㄱ샌디에고)도 터졌다. 형의 대포에 동생도 웃었다. '한국인 더비' 대흥행이다.  김하성은 3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