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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댈러스, 뉴올리언스의 연승 행진 제동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11연승을 저지했다. 댈러스는 29일 AT&T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3주 차 목요 풋볼 홈경기에서 10연승을 달리던 뉴올리언스를 13-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댈러스는 4연승을 달리며 시즌성적 7승2패가 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동부지구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6승5패)를 2위로 밀어내고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 우즈 ‘스타일 구겨’...첫날 꼴찌서 두 번째

    올해 부상에서 복귀해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주최하는 이벤트성 대회서 첫날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우즈는 29일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 72·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에 트리플 보기 1개를 범하며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 다저스, 클리블랜드 에이스 클루버 트레이드 추진

    LA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에이스 코리 클루버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의 존 폴 모로시 기자는 29일 '다저스와 클리블랜드와 두 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한 클루버를 포함한 대형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다.

  • 클리블랜드 바워 "내 공 홈런 치면 1000달러 줄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 투수 트레버 바워(27)가 훈련파트너를 공개 모집했다. 그런데 그 조건이 참신하다. 바우어는 자신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내면 1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바워는 29일 워싱턴에 있는 야구 아카데미인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에서 라이브 피칭 훈련 중인 동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 다저스, 방출했던 맥크리리 다시 데려와

    LA 다저스가 6피트 9인치의 장신을 자랑하는 좌완투수 아담 맥크리리(26)를 다시 데려왔다. MLB닷컴은 29일 "다저스가 맥크리리를 영입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현금을 주는 조건"이라고 보도했다. 맥크리리는 애틀랜타 시절이던 지난 8월 9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 한국축구, 11월 FIFA 랭킹 53위 제자리…벨기에 1위 유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의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3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FIFA가 29일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1405점을 기록하며 지난달과 똑같은 53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이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킨 가운데 호주(41위)와 일본(50위), 한국이 뒤를 이었다.

  • 클리퍼스, 가쁜하게 피닉스 잡고 3연승 ‘휘파람’

    LA 클리퍼스가 3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클리퍼스는 2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115-99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최근 9경기에서 8승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유지했다.

  •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서 4년여만의 세계랭킹 '톱10' 진입 도전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호스트인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섹계랭킹 톱10을 노리고 있다. 29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상위 랭커 18명만 초청해 치르는 PGA 투어의 공식 일정에 포함된 이벤트 대회다.

  • 클리퍼스, 3연승 달리며 서부 선두 유지

    LA 클리퍼스가 3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클리퍼스는 2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115-99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최근 9경기에서 8승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유지했다.

  • 토트넘, 손흥민 투입후 '분위기 반전'...16강에 한발 더 바싹

    손흥민이 2경기 연속으로 가벼운 몸놀림을 뽐낸 토트넘이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사냥에 성공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손흥민은 28일 영국 런던 웬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루카스 모우라 대신 교체 투입돼 30여분을 뛰며 1-0의 승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