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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일본 메이저' 3관왕...메르세데스 대상도 1위

    신지애(30)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역사를 새롭게 쓰며 메르세데스 대상 부문 1위에도 올랐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 베테랑 쿼터백 필립 리버스, 차저스 승리 견인

    LA 차저스의 베테랑 쿼터백 필립 리버스가 2개의 기록을 세우며 애리조나 카니널스를 물리치는 데 앞정섰다. 차저스는 스텁 헙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2주 차 홈경기에서 애리조나를 45-1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차저스는 지난 주 덴버 브롱코스에게 패한 충격에서 벗어나며 시즌성적 8승3패가 됐다.

  • 손흥민 ‘99골 작렬’ 유럽 최고를 꿈꾼다

    어느덧 100골 고지가 눈에 보인다. 이제 손흥민(26·토트넘)은 유럽에서도 모두가 인정하는 선수다. 손흥민은 25일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9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 클리퍼스는 포틀랜드 꺾고...레이커스는 올랜도에 덜미

    LA의 한 지붕 두 가족이 같은 날 희비가 엇갈렸다. 클리퍼스는 서부 선두 경쟁을 벌이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꺾고 서부 선두를 질주한 반면, 레이커스는 올랜도 매직에 덜미를 잡혀 4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클리퍼스는 25일 모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에 104-100의 역전승을 거뒀다.

  • 다저스 네이션, QO 수락한 류현진에 ‘B학점’

    LA 다저스 전문 사이트 다저스 네이션이 류현진이 잔류한 것을 두고 B 학점을 줬다. 다저스 네이션 전문 필진 케빈 페레즈 알렌과 클린트, 브룩 스미스는 다저스가 퀄리파잉 오퍼(QO)로 류현진을 잔류시키게 된 것을 평가했다. 이들은 다저스가 홈에서 강한 류현진을 확보한 것을 옳은 선택이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몸상태에 대해선 물음표를 붙였다.

  • 내년에도 일본 투수 돌풍불까?

    또 한명의 위력적인 일본인 투수가 2019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세이부 라이온스 소속의 강속구 투수 기쿠치 유세이(27)가 포스팅 절차에 들어가는 것. 세이부 구단은 지난 24일 '좌완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오는 12월 3일 포스팅 프로세스에 올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 59세 매켄로 "아직 윌리엄스 자매와 대결할 수 있다"

    '왕년의 코트 악동' 존 매켄로(59)가 윌리엄스 자매와 '성 대결'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매켄로는 25일 호주 나인 네트워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시점에서 열심히 훈련할 경우 아직 윌리엄스와 맞대결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우즈-미컬슨, 역대 최고의 맞대결은 2005년 포드 챔피언십

    타이거 우즈(43)와 필 미켈슨(48)의 맞대결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05년 포드 챔피언십이 두 선수가 펼친 역대 최고의 명승부로 선정됐다. 골프위크는 21일 우즈와 미켈슨의 '역대 명승부 톱12'를 선정해 발표했다. 23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우즈와 미켈슨의 일대일 매치 플레이 맞대결을 앞두고 둘의 역대 명승부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다.

  • 안병훈-김시우 출전한 한국팀 '골프 월드컵' 대회 첫날 공동 선두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 팀을 이룬 한국이 골프 월드컵(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22일 호주 멜버른 메트로 폴리탄 골프클럽(파72·71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 댈러스, 지구선두 워싱턴 끌어내리며 함께 NFC 북부 공동선두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지구 선두 다툼을 벌이는 워싱턴 레드스킨스를 꺾고 지구 공동선두가 됐다. 댈러스는 22일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2주 차 추수감사절 매치에서 워싱턴을 31-23으로 눌렀다. 이로써 댈러스는 3연승을 거두며 시즌성적 6승5패가 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동부지구에서 워싱턴과 공동 선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