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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정우영, 챔스 벤피카전 '1군 데뷔'…한국인 9호+19살 최연소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정우영(19)이 감격의 1군 데뷔를 이뤘다. 그 것도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다. 정우영은 2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후반 36분 독일의 세계적인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와 교체돼 피치에 들어갔다.

  • 화염병 폭발-경찰은 원정 팬에 폭력…'아수라장' 챔피언스 리그

    세계 최고의 클럽대항전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가 폭력으로 얼룩졌다. 27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E조 아약스(네덜란드)와 AEK 아테네(그리스)의 경기에서 관중이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이 원정 팬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 잉그램 “레이커스는 르브론 의존서 벗어나야 한다”

    LA 레이커스의 브랜든 잉그램이 르브론 제임스에게 의존하는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임스는 NBA 역사에 남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임에는 틀림없다. 게다가 16년 경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경기가 막판이 되면 그가 공을 들고 공격 조립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 기성용, 뉴캐슬 새둥지서 2연속 풀타임

    기성용이 새 둥지에서 처음으로 4연속 출전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연승을 기록하고 중위권에 진입했다. 기성용은 26일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킥오프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의 선발 미드필더로 나서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 이룰 것 다 이룬 메시 "득점보다 더 많이 경기하고파"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1)는 축구 스타로서 성공한 커리어를 지녔다. 그러 그는 정체하지 않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메시는 스포츠용품 프로모션 행사에서 더 큰 도전을 갈망하고 있음을 밝혔다.

  • 우즈에 밀린 '만년 2인자' 미켈슨, 25년째 골프랭킹 50위 내 유지

    필 미켈슨이 무려 25년 동안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톱50' 밖으로 한 차례도 밀려나지 않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미켈슨은 26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7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미켈슨은 1993년 11월 28일 47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톱50'에 진입한 이후 25년째, 1305주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골프를 잘 치는 남자 선수 50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 류현진, 포스트 시즌 배당금 26만 달러 받아

    생애 첫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올랐던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포스트 시즌 배당금으로 약 26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 2018시즌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10개 팀의 구단별 배당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는 총 3174만7908달러의 배당금이 돌아가 풀배당을 받는 선수들은 41만6838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 배우 이완-프로골퍼 이보미 "교제 중…결혼은 아직"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26일 이완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다.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골프를 통해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조심스럽다"라며 선을 그었다.

  • NBA 샬럿, 갈길 바쁜 밀워키 ‘딴지’

    샬럿 호네츠가 동부 선두 추격에 바쁜 밀워키 벅스에 딴지를 걸었다. 샬럿은 26일 스펙트럼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동부 2위를 달리는 밀워키를 상대로 110-107, 3점 차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샬럿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성적 10승10패, 승률 5할을 맞췄다.

  • 다저스 마무리 잰슨, 심장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심장 이상으로 시즌 중 고생했던 LA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잰슨(31)이 26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년 시즌 준비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잰슨은 지난 8월 콜로라도 원정 도중 심장 박동에 이상을 느끼고 바로 LA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