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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애리조나전 구원 나서 0.2이닝 무실점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며 시즌 20홀드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3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팀이 2-0으로 앞서던 8회 말 1사 1, 2루의 위기에서 구원 등판해 0.

  • 잔류 또는 FA 선택 앞둔 커쇼 "다저스와 텍사스, 둘 다 끌려"

    아직 가을야구도 시작되지 않았지만 다저스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은 클레이튼 커쇼(30)가 과연 내년 시즌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하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다저스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커쇼는 올 시즌을 끝으로 옵트 아웃 자격을 얻게 된다.

  • NBA 미네소타, 타운스와 5년 1억9000만 달러에 계약 연장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주전 센터인 칼 앤서니 타운스와 5년간 1억9000만 달러 조건에 계약을 연장했다. ESPN은 22일 "미네소타가 타운스와 5년간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타운스는 2015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됐고 데뷔 시즌에 신인상을 받았다.

  • 우즈 ‘전성기때 샷 감각 되찾았다’...첫날 공동 선두

    타이거 우즈가 2018~19시즌 PGA 투어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까. 일단 출발은 좋았다. 우즈는 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쳐 리키 파울러와 함께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 아스널, 보르스클라에 4-2 대승 유로파 리그 첫 경기…가벼운 출발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널이 2018~19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손쉽게 승리했다. 아스널은 20일 영국 런던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보르스클라(우크라이나)와 E조 첫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은 오바메양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 에인절스 아르시아. 한 경기서 포수-투수-홈런 ‘신출귀몰’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한 경기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다가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뒤 홈런까지 친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출신인 서른 살의 신인 LA 에인절스의 프란시스코 아르시아다. 아르시아는 20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 한국, FIFA랭킹 55위 2계단 올라…프랑스-벨기에 공동 1위

    안방에서 코스타리카를 누르고 칠레와 비긴 한국 축구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5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보다 두 계단 올랐다. FIFA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랭킹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데뷔 2연전에서 한국보다 높은 순위의 팀을 상대로 1승1무를 챙겼으나 정작 순위 상승 폭은 작았다.

  • MLB닷컴, 최지만 '저비용 고효율 선수‘ 5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저비용 고효율 영입' 사례로 꼽혔다. MLB닷컴은 20일 '작은 움직임으로 큰 효과를 낸 9명'이라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영입해 전력에 큰 보탬이 된 선수 9명의 소개했다. 이중 최지만은 5번째로 거론됐다.

  • "오늘은 잘못된 샷이 하나도 없었다"... 우즈 "경기내용에 만족"

    타이거 우즈가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뒤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이날 5언더파 65타로 리키 파울러와 공동 1위가 된 뒤 "오늘 잘못된 샷이 하나도 없었다"며 "이달 초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2타를 쳤을 때보다 더 좋은 내용"이라고 자평했다.

  • 최지만 방망이 어제는'침묵'...4타수 무안타

    전날 결장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연속 안타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지만은 20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