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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타자 추신수 기선제압 ‘솔로포’...시즌 21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오랜만에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에 1개 차로 다가갔다. 추신수는 22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 최지만, 멀티히트…팀도 연승 질주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타격감과 함께 빠른 발을 과시하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최지만은 22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류현진 "일찍 내려간 건 어쩔 수 없어“

    "그 상황이 오늘 경기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긴 했는데, 선수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서 4이닝만 던진 채 마운드에서 내려온 데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 강정호 '타석에 돌아온다' ...다시 배트 잡고 본격 훈련

    손목 수술로 올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1)가 다시 방망이를 잡았다. 그라운드 복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22일 "강정호가 손으로 움켜잡는 연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메이저리그 2019시즌 정규리그 일정 발표

    메이저리그가 2019년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2일 영국과 일본에서의 경기가 포함된 2019시즌 일정을 확정해 공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치러지고, 일본 도쿄에서는 스페셜 개막전이 열린다.

  • 류현진 시즌 첫 패전...4이닝 3실점 후 황당한 대타 교체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시즌 4승 도전에 실패했다. 팀이 1-3으로 뒤지고 있는 4회 말 1사 2, 3루 기회에서 대타 브라이언 도저와 교체돼 도전 기회마저 박탈당했다. 류현진은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한 개를 포함해 4안타 3실점했다.

  • '강심장' 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21일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3-4로 뒤진 8회 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 추신수, 오클랜드 선발 상대로 팀내 유일한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팀은 이틀 연속 0패의 수모를 당했다. 추신수는 21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 다저스, 눈독들인 하퍼 트레이드 무산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인터넷 전문 스포츠 매체인 MK스포츠는 21일 다저스가 워싱턴이 하퍼를 웨이버했을 때 이에 응했다고 전했다. 순위 경쟁에서 멀어진 워싱턴은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다니엘 머피, 맷 애덤스, 마크 레이놀즈, 맷 위터스, 지오 곤잘레스, 그리고 하퍼를 웨이버했다.

  • 다르빗슈, 시카고 컵스 '애물?’...부상으로 시즌 아웃

    시카고 컵스의 선발 다르빗슈 유가 결국 시즌을 마감했다. MLB닷컴은 21일 "다르빗슈 유가 우측 팔꿈치의 피로 증상으로 일찌감치 2018시즌을 마친다"고 전했다. 최근 재활등판을 하던 중 이상을 호소한 다르빗슈는 결국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