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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남자테니스 세계 25위로 2계단 하락…치치파스 15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의 세계 랭킹이 25위로 소폭 하락했다. 13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지난주 23위에서 2계단 내려간 25위가 됐다. 정현은 지난주 ATP 투어 로저스컵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등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 '아시안게임 출전 불발' 클락슨 "정말 아쉽다…필리핀 응원할 것"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조던 클락슨이 아시안게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ESPN은 지난 12일 "NBA가 클락슨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클락슨은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이다.

  • 다저스, 커쇼 8이닝 1실점 완벽 호투도 ‘물거품’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저스틴 터너의 초대형 홈런에도 불구하고 역전패했다. 4연패다. 다저스는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1차전에서 커쇼가 선발로 나서 8이닝 1실점하며 완벽투를 선보였으나 임시 마무리로 나선 스캇 알렉산더가 9회 초 4실점하는 바람에 2-5로 패했다.

  • 브룩스 켑카, 세계랭킹 2위 '껑충'...더스틴 존슨 간발의 차 1위

    올 시즌 PGA 투어의 4대 메이저 중 2개를 석권한 브룩스 켑카(사진)가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켑카는 13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랭킹 포인트 10. 16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섰다.

  • '샛별'이강인, 새 시즌 1군서 훈련 스페인 매체 전망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군 무대 데뷔 골을 터뜨린 이강인(17·발렌시아)이 정규시즌에서도 1군 선수들과 함께 생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스페인 현지 매체 수페르데포르테가 보도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13일 "이강인은 2018~19시즌 1군에서 훈련할 것"이라며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은 이 같은 계획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 내일 선발 예고 류현진 ‘건재’ 과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오랜만에 다저스타디움에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다른 선발 투수들과 함께 공식 훈련을 했다.

  • 추신수, 애리조나전 3타수 1안타 1볼넷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3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초대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 사인공 역대 최고 62만 달러에 낙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초창기 헌액된 선수와 감독 등이 사인한 야구공이 무려 60만 달러가 넘게 팔렸다. SCP옥션스는 베이브 루스, 사이 영, 타이 콥 등 11명이 사인한 야구공이 62만3369 달러에 낙찰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날 경매된 공은 1939년 6월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열린 명예의전당 개관 행사에 참석한 루스, 영, 콥, 호너스 와그너, 트리스 스피커, 조지 시슬러, 코니 맥, 월터 존슨, 냅 라조이, 에디 콜린스, 그로버 클리블랜드 알렉산더 등이 함께 사인했다.

  • ‘심장 이상’ 다저스 마무리 잰슨 예상보다 일찍 돌아온다

    심장 박동 이상으로 전열에서 제외됐던 LA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이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잰슨의 소식을 전했다. 잰슨은 지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덴버에 머물던 중 심장에 이상을 느껴 검진을 받은 결과 심장 박동에 이상이 발견됐다.

  • 오타니, 투수 복귀 ‘순조’ 두 번째 불펜 피칭도 이상 무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순조롭게 마치며 투수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오타니는 12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전날 첫 번째 불펜 피칭 때 던진 23개보다 10개 많은 33구를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