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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0야드 장타 배상문, 공동 20위로 첫 발

    배상문(33)이 이글을 잡아내며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서 공동 20위로 출발했다. 배상문은 11일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57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 박항서 감독, 재계약 협상 일시 중단 '베트남 언론의 추측보도 때문'

    박항서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축구협회(VFF)와의 재계약 협상을 일시 중단했다. 11일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트 DJ매니지먼트 측은 "확인되지 않는 재계약 내용이 언론에 지속해서 노출되고 있다. 이는 박항서 감독이 본업에 집중하고 베트남축구대표팀의 발전과 성공에 기여하자는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판단된다"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등 중요 대회 일정을 앞둔 VFF와 박 감독 모두를 고려해 협상 유보 시간(break time)을 갖자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골프장서 스트립클럽 골프대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마이애미 인근 도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트립클럽 주최 골프대회가 논란이 일자 취소됐다고 11일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스트리퍼들이 캐디로 나서는 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도럴 골프 리조트.

  • ESPY 올해의 스포츠대상에 NBA 안테토쿤보·여자축구 모건

    NBA 2018~19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야니스 안테토쿤보(그리스)가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10일 밤 LA 다운타운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19 ESPY 시상식에서 안테토쿤보는 함께 후보로 오른 브룩스 켑카(골프), 무키 베츠(야구), 패트릭 마홈스(미식축구)를 따돌리고 최고의 남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

  • 이정은6·김세영 시즌 2승에 도전

    이정은6(23)과 김세영(26)이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2승에 각각 도전한다.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노예림(17)은 깜작 우승을 노린다.  이들의 우승 경쟁은 11일부터 나흘 동안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0야드)에서 펼쳐진다.

  • 마이클 김 존 디어 클래식서 명예회복 벼른다

    마이클 김은 작년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27언더파 257타를 기록하며 2위를 무려 8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11일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 런(파71·7257야드)에서 벌어지는 올해 대회를 앞두고 디펜딩 챔피언인 그는 굉장히 불편한 상황에 처해 있다.

  • 류현진 “이제는 사이영상에 도전한다”

    생애 첫 올스타 게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사이영상'이라는 또 하나의 꿈을 향해 다시 전진한다. 다저스는 12일부터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3연전으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 박항서 감독에 3년 재계약 제안 베트남 축구협회 "빨리 협상 마무리하자" 요청

    베트남축구협회(VFF)가 박항서 축구 대표팀 감독에게 3년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베트남넷과 띠엔퐁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 호아이 아인 VFF 사무총장은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트와 1차례 협상했다"면서 "3년 재계약을 제안하고 신속하게 협상을 마무리하자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 나달-페더러, 11년 만에 윔블던 결승 문턱서 격돌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과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가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 4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나달과 페더러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남자 단식 4강에 나란히 올라 11일 결승 문턱에서 맞붙는다.

  • ESPN, 몬스터 류현진 "천재가 노력까지…"

    전 세계가 '코리안 몬스터'의 투구에 주목했다. 류현진은 보란듯이 이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 9일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한국 선수 최초로 올스타 게임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ESPN이 류현진의 성공 비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