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 신수 시련의 끝은?

     지옥같은 2011년이다.  2010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클리블랜드의 추신수에게 2011년 악몽의 연속이다.  추신수는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AT&T파크 원정경기에서 4회초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조나단 산체스의 투구에 왼손 엄지손가락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 주심 공맞고 병원행 '3심제' 눈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인터리그 경기가 열렸던 26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2루심이 없이 심판 3명으로만 경기가 진행된 것.  클리블랜드의 공격이 진행되던 2회초, 타석에선 그래디 사이즈모어가 번트를 댔다.

  • 커쇼 2실점 완투V 다저스 에인절스전 싹쓸이패 모면

     싹쓸이 패는 면했다.  LA 다저스가 26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웨이 시리즈'였던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고 주말 인터리그 3연전을 1승2패로 마쳤다.  다저스의 선발로 나선 클레이튼 커쇼는 에인절스 타선을 맞아 9이닝 동안 6안타 2실점 11삼진으로 완투하며 시즌 8승(3패)째를 챙겼다.

  • 멕시코 4골 폭발 골드컵 우승

     골드컵에서 멕시코가 2년 연속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통산 6번째 우승이다.  멕시코는 25일 파사데나 로즈보울 구장에서 열린 제11회 골드컵 결승에서 미국을 상대로 4골을 넣는 가공할 공격력을 과시하며 4-2로 역전했다.

  • 연봉 상한선 협상 지지부진 NBA 직장폐쇄?

     가장 극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던 NBA가 2011~12시즌 개막이 불투명해졌다.  선수노조와 NBA 사무국 사이의 선수들 연봉 상한선 협상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지난 1999년에 합의한 CBA(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의 기한이 만료돼 새로운 CBA 협상을 하고 있지만 양측 모두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있다.

  • 쳉야니 LPGA 최연소 메이저 4승

     쳉야니(대만)가 최연소로 메이저 4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골프여제'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혔다.  쳉야니는 26일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골프클럽(파72·6506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 야콥손 PGA 트래블러스 V '미국무대 첫 트로피'

     프레드릭 야콥손(스웨덴)이 미국 무대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야콥손은 26일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즈 TPC(파70ㆍ6844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4타를 더 줄이며 끝내 우승컵을 차지했다.

  • 워즈니아키 윔블던 테니스 16강

     여자 세계랭킹 1위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가 첫 메이저 패권을 위해 행진을 계속했다.  워즈니아키는 25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자밀라 가조소바(호주·28위)를 2-0(6-3 6-2)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 황중곤 일본투어 우승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 확보

     신예 황중곤(1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에서 우승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황중곤은 26일 일본 오카야마현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3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를 포함해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 이학주 2년 연속 퓨처스 올스타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싱글A의 샬럿 스톤 크랩스에서 뛰고 있는 이학주(21)가 2년 연속 퓨처스 올스타에 선정됐다.  MLB. com은 23일 2011 퓨처스게임에 나설 미국과 세계팀 50인 로스터를 발표했는데 이학주는 세계팀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