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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전날 패배 9-0 통괘하게 설욕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전날의 패배를 시원하게 설욕했다. 다저스는 1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4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무실점 호투에다 타선이 폭발하며 9-0의 대승을 거뒀다.

  • 강정호, 3루타 폭발...수비 실책 2점 헌납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4년 만에 3루타를 쳤다. 강정호는 18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

  •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호수의 여인 되면 큰 일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앞두고는 해마다 누가 호수의 여인이 될 것인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승자가 '포피스 폰드'로 불리는 연못에 뛰어드는 관례가 있기 때문에 '메이저 퀸'이 돼서 호수에 몸을 던지는 것이 이 대회 최고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 샤라포바, 5개월 만에 복귀전 승리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85위)가 5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18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요르카 오픈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빅토리야 쿠즈모바(슬로바키아·46위)를 2-0(7-6<10-8> 6-0)으로 물리쳤다.

  • 토론토 우승 주역 카와이 레너드 남을까 클리퍼스로 갈까

    토론토 랩터스에서 창단 후 첫 파이널 우승의 감격를 선물한 카와이 레너드가 다음 시즌 LA에서 뛰게 될지 LA 농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SPN의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18일 자사 프로그램인 '겟 업'에 출연, 카와이의 향후 진로를 예상했다.

  • 영국 축구장 인종차별 혐의 390명 체포...맨유 서포터가 가장 많은 27명

    영국의 주요 축구 클럽 서포터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인종차별 혐의로 가장 많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4년간 영국 축구장 안팎에서 인종차별과 관련해 체포된 이는 모두 390명이었다.

  • 손흥민, "굉장했던 한 시즌...더 많은 걸 원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토트넘의 손흥민(27)이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고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18일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해보다도 바쁘게 보냈던 2018~19시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새 시즌 토트넘은 더욱 강해지라고 자신했다.

  • 메이저리그 심판 노조, 마차도 공개 비난

    메이저리그 심판노조(MLBUA)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매니 마차도를 미난했다. 심판노조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날 심판 판정에 거세헤 항의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마차도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 팔꿈치 수술 오타니 캐치볼 재개

    올 시즌 35경기 만에 홈런 9개를 터뜨리며 뜨거운 방망이를 뽐내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8일 캐치볼을 재개했다. ‘닛칸스포츠’, ‘스포니치 아 넥스’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오타니가 13일 만에 캐치볼 훈련을 진행했다’며 ‘이전까지 110피트 거리에서도 캐치볼을 시행했지만 이날 40피트, 50피트, 60피트 거리에서 10개씩 총 30개 공을 느긋하게 다리를 올리면서 던졌다’고 전했다.

  • 플라티니 전 유럽축구연맹 회장 프랑스서 체포

    미셸 플라티니(63)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선정과 관련한 부패 혐의로 18일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플라티니는 지난 2010년에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카타르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