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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라포바, 5개월 만에 복귀전 승리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85위)가 5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18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요르카 오픈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빅토리야 쿠즈모바(슬로바키아·46위)를 2-0(7-6<10-8> 6-0)으로 물리쳤다.

  • 토론토 우승 주역 카와이 레너드 남을까 클리퍼스로 갈까

    토론토 랩터스에서 창단 후 첫 파이널 우승의 감격를 선물한 카와이 레너드가 다음 시즌 LA에서 뛰게 될지 LA 농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SPN의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18일 자사 프로그램인 '겟 업'에 출연, 카와이의 향후 진로를 예상했다.

  • 영국 축구장 인종차별 혐의 390명 체포...맨유 서포터가 가장 많은 27명

    영국의 주요 축구 클럽 서포터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인종차별 혐의로 가장 많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4년간 영국 축구장 안팎에서 인종차별과 관련해 체포된 이는 모두 390명이었다.

  • 손흥민, "굉장했던 한 시즌...더 많은 걸 원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토트넘의 손흥민(27)이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고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18일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해보다도 바쁘게 보냈던 2018~19시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새 시즌 토트넘은 더욱 강해지라고 자신했다.

  • 메이저리그 심판 노조, 마차도 공개 비난

    메이저리그 심판노조(MLBUA)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매니 마차도를 미난했다. 심판노조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날 심판 판정에 거세헤 항의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마차도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 팔꿈치 수술 오타니 캐치볼 재개

    올 시즌 35경기 만에 홈런 9개를 터뜨리며 뜨거운 방망이를 뽐내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8일 캐치볼을 재개했다. ‘닛칸스포츠’, ‘스포니치 아 넥스’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오타니가 13일 만에 캐치볼 훈련을 진행했다’며 ‘이전까지 110피트 거리에서도 캐치볼을 시행했지만 이날 40피트, 50피트, 60피트 거리에서 10개씩 총 30개 공을 느긋하게 다리를 올리면서 던졌다’고 전했다.

  • 플라티니 전 유럽축구연맹 회장 프랑스서 체포

    미셸 플라티니(63)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선정과 관련한 부패 혐의로 18일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플라티니는 지난 2010년에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카타르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 US오픈 챔프 우들랜드, 세계랭킹 13계단 수식 상승

    제119회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우승의 감격을 안은 게리 우들랜드가 세계랭킹 12위로 올라섰다. 1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들랜드는 지난주 25위에서 13계단이 올라 25위로 수직 상승했다. 전날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US오픈에서 3타 차 정상에 오른 것이 원동력이 됐다.

  • '코리안 시스터스' 메이저 3연승 도전

    '코리안 시스터스'가 LPGA 투어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0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개막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이 바로 그 무대다. LPGA 투어 '코리안 시스터스'는 올 시즌 치러진 2개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가져왔다.

  • 기적은 없었다… 여자 월드컵축구 3패로 마무리

    끝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7일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4분 카롤리네 그라함 한센, 후반 5분 이사벨 헤르로브센에게 연속으로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끌려갔고, 후반 33분 여민지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