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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휴스턴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 2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냈다. 추신수는 9일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올렸다.

  • 동서부 3번 시드 필라델피아-포틀랜드.토론토-덴버 꺾고 3승3패

    필라델피아 76ers가 기어이 승부를 최종전까지 몰고갔다. 동부 3번 시드인 필라델피아는 9일 웰스 파고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7전4선승제) 토론토 랩터스와의 6차전에서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112-101로 승리했다.

  • 다저스, 워싱턴에 0-6 참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을 스윕한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첫 판에서는 무기력하게 패했다. 다저스는 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0-6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4연승이 저지되며 시즌성적 25승15패를 기록했다.

  • 결승 대진 채운 프리미어리그의 유럽 잔치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다 차지

    이번 시즌 유럽 무대는 잉글랜드가 정복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는 잉글랜드로 향한다. UEFA에서 주관하는 클럽대항전 결승을 프리미어리그 네 개 클럽이 채우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왔다.

  • 듀랜트 부상 6·7차전 결장…3연속 우승 적신호

    골든스테이트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초대형 악재를 만났다. 케빈 듀란트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 언론들은 9일 "5차전 도중 오른쪽 다리를 다친 듀란트가 휴스턴 로케츠와 플레이오프 6, 7차전에 뛸 수 없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LA 타임스, 다저스 에이스는 커쇼?뷸러?...“아니 류현진”

    LA 타임스가 류현진(32·다저스)을 '다저스의 에이스'로 꼽았다. LA 타임스는 한때 '지구상 최고 투수'로 불리던 클레이튼 커쇼, 다저스의 미래로 꼽히는 워커 뷸러와 비교하며 '류현진이 다저스의 에이스인 이유'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 오타니, 복귀 3경기만에 안타 신고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타자 복귀 3경기만에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9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13-0 대승에 힘을 보탰다.

  • 보스턴이 '월드컵' 챔피언? 시작부터 꼬인 백악관 방문

    2018년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9일 백악관을 방문했다. 알렉스 코라 감독과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무키 베츠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시작부터 뒤엉켰다. 백악관은 행사 몇 시간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스턴의 백악관 방문을 공지하면서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다.

  • 축구스타 베컴, '운전중 휴대전화' 6개월 면허정지

    영국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3)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6개월간 면허가 정지됐다. 베컴은 9일 런던 남부 브롬리 치안판사 법정에서 열린 심리에 참석했다. 앞서 베컴은 지난해 11월 21일 자신의 벤틀리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목격돼 기소됐다.

  • 류현진, '완봉승 요정' BTS에 "대스타가 여기까지"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자신의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둔 7일 다저스타디움에 방탄소년단 멤버인 슈가(본명 민윤기)가 경기를 지켜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진은 경기가 끝난 뒤 슈가와 만나 기념촬영을 했고, 이 사진은 다저스 공식 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