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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배우와 성관계 강요 받았다"

    '원초적 본능' 등으로 유명한 배우 샤론 스톤(66)이 과거 영화 '슬리버'를 촬영할 당시 프로듀서(제작자)가 상대 남자 배우와 실제 성관계를 할 것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12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톤은 이날 '루이스 서로 팟캐스트'에 출연해 1993년작 '슬리버' 프로듀서였던 로버트 에번스(1930∼2019)가 영화 촬영 중 어느 날 자신을 그의 사무실에 불렀다고 회고했다.

  • 1000만 관객 앞둔 ‘파묘’, 겹경사...133개국 판매·영화제 초청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파묘’가 해외 관객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12일 배급사 쇼박스는 ‘파묘’가 133개국 판매를 비롯해 주요 국가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파묘’는 지난달 23일 몽골을 시작으로 28일 인도네시아 이달 8일 대만에서 개봉했다.

  • 정준, 4년 열애 김유지와 결별 “1년전쯤 헤어졌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실제 커플이 된 배우 정준(45) 김유지(32) 커플이 4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정준은 13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결별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 MC몽 “코인사기와 관련 無,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대응”

    빗썸 코인 상장 청탁 의혹 관련 재판의 증인 출석 요구를 받은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법정에 또 불출석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12일 MC몽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MC몽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다.

  • 포레스텔라 강형호, 정민경 기상캐스터와 4월 결혼

    포레스텔라(Forestella) 가수 강형호가 오는 4월 결혼한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13일 “강형호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부산MBC에서 활동 중인 정민경 기상 캐스터다. 오랜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독기의 르세라핌, 데뷔 2년만 ‘핫 100’ 뚫고 코첼라로

    “르세라핌의 색깔 중 하나가 독기다. ‘이지’ 역시 독기가 가득하다. ”. 르세라핌의 ‘독기’가 통했다. 이들은 지난 달 19일 발표한 미니 3집 ‘이지’(EASY)’로 꿈에 그리던 미국 빌보드 ‘핫 100’ 진입 등 꿈의 기록을 세우며 올해 첫 활동을 마쳤다.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 18주 연속 차트인…자체 신기록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자체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3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2계단 반등한 85위에 자리했다.

  • ‘파산 선고’ 홍록기, 일산 오피스텔 경매 나왔다

    최근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1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오는 26일 경매에 부쳐진다.

  • 자이언츠 이정후, 다저스 오타니와 첫 대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톱타자 이정후가 LA 다저스 서울 시리즈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와 대결에서 무안타를 기록했다. 중견수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간) 애리조나 캐멜백랜치에서 벌어진 라이벌전에서 글래스노와 두 차례 맞붙어 2루 땅볼,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 “구속 무조건 오른다” 류현진 벌써 ‘92마일’…‘부상 속출’ ML 땅을 칠 노릇

    “구속은 무조건 오른다. ”. 진짜였다. 류현진(37·한화)이 온몸으로 증명했다. 시범경기인데 시속 148㎞까지 던졌다. 메이저리그(ML) 기준이면 시속 92마일이다. 한창 좋을 때 모습. 빅 리그 팀들이 땅을 칠 노릇이다. 류현진은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시범경기 KIA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안타 무사사구 3삼진 1실점 호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