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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vs 문동주 7일 선발 맞대결…토종 에이스 출격 평가전도 관심↑

    ‘코리안 몬스터’ 귀환에 벌써부터 프로야구가 들썩인다. 한화 류현진(34)이 평가전에 처음 등판한다. 여기에 맞서 신인왕 문동주(21)가 선발로 등판하기로 해 벌써부터 관심을 끈다. 한화는 호주 멜버른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지난 4일 귀국했다.

  • 이정후의 매서운 봄바람 시범경기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바람의 손자'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땅에 강한 봄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 김하성, 어제는 홈런·오늘은 2루타…심상치 않은 장타력

    김하성은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홈경기에 유격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1안타가 2루타였다. 전날 시범경기 첫 홈런을 쏘아 올린 김하성은 이날은 2루타를 치며 남다른 장타력을 과시했다.

  • '양궁 스타' 기보배, 모교 광주여대 교수 임용

    광주여자대학교는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모교인 광주여대 스포츠학과 교수로 임용됐다고 4일 밝혔다. 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 창단 이후 기보배, 최미선, 안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잇달아 배출했다. 작년에는 글로벌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학과를 신설했다.

  •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52점 차 대파…11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승률팀 보스턴 셀틱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무려 52점 차로 제압하고 11연승을 내달렸다.  보스턴은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40-88로 물리쳤다.

  •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하한솔(성남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출전한 대표팀은 3일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5개월 만의 톱10' 이경훈 4위 에크로트 첫 우승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개월 만에 톱10에 진입했다.  이경훈은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13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 LIV 골프 메롱크, 늦장 플레이로 24만불 손해

     올해 전격적으로 LIV 골프에 합류한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가 늑장 플레이 탓에 3억원이 넘는 거액을 손해 봤다.  메롱크는 3일 밤에 끝난 LIV 골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슬로 플레이로 벌타를 받는 바람에 공동 5위에서 공동 6위로 한 계단 순위가 밀렸다.

  • 'LIV골프 2승' 니만 초청 선수로 PGA챔피언십 출전

     올해 LIV골프에서 2승을 올린 호아킨 니만(칠레·사진)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5일(한국시간) 니만이 특별 초청 선수 자격으로 현지시간 5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켄터키주의 루이빌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에 나간다고 보도했다.

  • 대표작 ‘손자병법’ 오현경, 하늘의 별이 되다

    원로배우 오현경이 끝내 하늘의 별이 됐다. 뇌출혈 투병 끝에 88년의 생을 마감하게 됐다. 1일 유족에 따르면 오현경은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