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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이현지, 일본 소네 꺾고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동메달

     유도 기대주 이현지(남녕고)가 2024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현지는 25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올림픽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소네 아키라(일본)를 반칙승으로 눌렀다.

  • 신지애, 세계랭킹서 2계단 상승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선전을 펼친 신지애가 세계랭킹을 2계단 끌어올렸다.  신지애는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 66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 2계단 오른 16위에 자리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지난주 초청 선수로 LPGA 투어 박세리 챔피언십에 출전,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 오타니 "난 도박 안했다, 돈 절도 당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 도박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자신은 전혀 알지 못했고 돈을 절도당한 것뿐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그러면서 스포츠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강력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