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트럼프'국정 지지도 최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7∼12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16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지지도는 39%에 그쳤다.

  • "아이들이 무슨 죄"

    시카고 남·서부 소수계 밀집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총기폭력이 어린이들마저 사지로 내몰고 있다. 15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어린이 3명이 총에 맞아 2세 남자 아기와 11세 여자 어린이 등 2명이 숨지고, 12세 여자 어린이 1명은 중태다.

  • 러시아 스캔들…'제2 워터게이트'되나

    트럼프 정권이 '러시아 스캔들'로 휘청거리고 있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러시아'내통'의혹으로 지난 13일 전격 사퇴했지만, 사태는 정권 차원의 '러시아 스캔들'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고, 미 의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유착 의혹까지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 노동장관도…  '불법가정부' 의혹 하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노동장관으로 지명한 앤드루 퍼즈더 내정자가 '불법 가정부'고용 논란 속에 결국 자진해서 사퇴했다. 트럼프 내각 지명자 중 첫 낙마 사례로, 취임 한 달을 향해가는 트럼프 정권은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물러난 데 이어 겹악재에 시달리게 됐다.

  • '앵그리' 트럼프가 '스마일' 트럼프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냉탕'에서 '온탕'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잇딴 다른 나라 정상들과의 만남 등에서 그가 대선 후보 시절 보여준 강경 기조에서 온건론으로 돌아선 것같이 보인다. 취임 3주를 보내며 외교·안보의 현실을 깨달은 것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으르고 달래기'전략일 따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 '올인'했던 한국외교 '충격'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사진)이 러시아와의 부적절한 내통 의혹 등에 휩싸여 결국 낙마했다. 플린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 안보라인에서 한국과 가장 깊은 관계를 맺어온 인사여서 플린의 갑작스러운 추락에 한국 외교도 작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北 강력히 다룰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 "북한을 아주 강력히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북한은 크고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 美캘리포니아 오로빌 댐 범람 우려에 주민 19만명 '엑소더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따른 범람 위험에 12일(현지시간) 인근 주민 최소 18만 8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4시께 당국은 오로빌 댐의 비상 배수로가 무너져 홍수로 불어난 물이 마을을 덮칠 수 있다며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

  • "올 것이 왔다" 불체자 급습 추방 공포

    LA를 비롯한 미국내 주요 대도시를 포함해 9개 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수백 명의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으로 이민사회가 공포에 떨고 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6∼10일 LA와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등 대도시와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텍사스, 일리노이 주 등 미 동부와 중서부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 작전을 펼쳤다.

  • 미국의 역설 '시민권 취득 vs 이민 단속'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추가 조치가 임박한 가운데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수색과 체포가 강화되고 있다. 미국 시민이 되기 위해 8일 보스톤 존 에프 케네디 도서관에서 열린 선서식에 참여한 이민자들(왼쪽사진)의 모습과 7일 LA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체포돼 경찰차로 압송돼는 불벌체류자(오른쪽)의 모습에서 모순된 미국의 민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