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희롱 당해봤다"

    헐리우드 연예산업에 몸담고 있는 배우와 작가, 감독, 제작자, 편집자 등 종사자들 10명 중 9명 이상이 적어도 한 번은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최근 설문조사에서 답했다. 21일 USA투데이가 국립성폭력지원센터와 함께 헐리우드 연예산업 종사자 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가 '어떤 형태로든 한 번 이상의 성희롱·성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 '라스베가스=결혼 천국'옛말?

    '결혼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이 크게 감소했다. 라스베가스 지역매체인 라스베가스리뷰저널(LVRJ)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라스베가스를 포함하는 클락카운티에서 발행된 결혼 라이선스(Marriage licenses)는 2016년보다 3139개 줄어든 총 7만8186개로 집계됐다.

  •  군 고위층서 고려 중"

    익명의 미 육군 관계자는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군 내부적으로도 주한미군 가족동반 금지 설이 돌고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확히 말하자면 가족과 같이가는 '파견'을 없애고, 가족없이 가는 '파병'으로만 바꾼다는 말이 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비밀정보 누출 중범혐의 체포

    911 교환원으로 근무하던 30대 한인남성이 비밀 정보를 누출해오다가 수사당국에 덜미를 붙잡혔다고 헤럴드 트리뷴이 2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인디애나 경찰국은 그린스버그에 거주하는 올해 33살된 성영수씨를 데카터 카운티 셰리프국과 그린스버그 경찰국의 비밀 정보들을 누출시킨 중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클루니 "50만불 기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사진)와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플로리다 더글러스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들의 총기 규제 촉구 평화행진에 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연예매체 피플이 20일 전했다. 클루니 부부는 "8개월 된 쌍둥이 엘라와 알렉산더의 이름으로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에 기부하기로 했다.

  • 플로리다 총격이후 '모방 위협' 7명 체포

    지난 14일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 니콜라스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17명이 숨진 참사가 일어난 이후 플로리다 주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학교 총기 위협이 잇따르고 있다.

  • 아이들 17명이나 죽어나가도…

    고교생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주 총기 참사 직후에도 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이번 사건에 사용된 것과 같은 반자동 소총이나 샷건 등 공격용 무기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이 사건 다음날인 15일부터 18일까지 성인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격용 무기 판매 금지에 찬성하느냐'는 물음에 50%가 '찬성한다'고, 46%가 '반대한다'고 각각 답했다.

  • "나 같은 부자에겐 세금 더 걷어야”

    '부자의 대명사'빌 게이츠(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한 말이다. 게이츠는 18일 CNN의 'GPS'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세금을 100억 달러 넘게 더 냈지만, 나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내라는 요구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분노의 10代, 워싱턴 향하다 "총아닌 우릴지켜라"

    지난 14일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에 발생한 총격 참사 이후 총기 규제 여론에 별다른 반응을 내보이지 않는 정치권을 향해 생존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며 총기 규제 운동 전면에 나서고 있다. 플로리다 파크랜드의 머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의 학생들은 수도 워싱턴에서 오는 3월 24일 총기규제에 대한 정치적 조처를 촉구하는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을 미 전국에서 벌일 것이라고 18일 발표했다.

  • 미국인이 꼽은 최대 '적국'은?

    핵·미사일 도발로 미국과의 긴장 관계에 있는 북한이 2016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인들이 꼽은 최대 적국 1위에 올랐다. 19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지난 1~10일 성인 미국인 10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가 북한을 미국의 최대 적국으로 꼽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