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력난, '反이민' 잠시 보류?

    '반(反) 이민' 기조를 전면에 내세운 트럼프 정부가 미국 기업의 인력난을 고려해 여름철 단기 취업비자는 추가로 허용키로 했다. 국토안보부는 17일 성명을 통해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과 알렉산더 아코스타 노동장관이 협의를 거쳐 비농업 분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발급하는 단기 취업비자 'H-2B' 비자를 1만5000개 추가로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 '어카운팅' 최고, '경영학' 최하

    미국 대졸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학 전공으로 '어카운팅'과 '컴퓨터 사이언스'가 꼽혔다. 반면에 가장 만족도가 낮은 전공은 '경영학'이었다. 최근 경제매체인 마켓워치는 직업 교욱 사이트 '트레이드 스쿨'이 1000여명의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인용 보도한바에 따르면, 어카운팅(Accounting) 전공자 중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85.

  • 트럼프 시대, 불체자 체포 폭증

    올 상반기 이민당국의 불법 이민자 체포가 월 평균 4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추방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USA투데이는 17일 이민세관당국(ICE)의 이날 집계를 인용해 트럼프 정부 반이민 정책이 본격화된 올 2월부터 지난달(6월)까지 월 평균 체포건수는 1만3085건으로, 오바마 정부의 마지막 3개월 동안의 월 평균 9134건 보다 증가했다고 전했다.

  • 이·사·진 / 집 지붕위 곤두박질 자동차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SUV 차량이 과속으로 날아올라 주택 지붕 위에 처박혔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 채 근처 언덕 둑을 뚫고 날아와 집 지붕을 들이받았다. 운전자는 중태며 60대 집 주인은 당시 집을 비워 화를 면했다.

  • 국내선 조용하다가…해외만 가면 존재감 살아나는 美영부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해외만 나갔다 하면 '사고'를 치는 대통령 남편과 달리 국내외 호감을 끌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멜라니아 여사가 국내에서는 은둔의 모습이지만 해외에서 더 편해 보인다며 더 넓은 세계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체류 90일 미만 불체자 재판없이 즉각 추방한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국토안보부의 불법 이민자 추방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워싱턴포스트(WP)가 입수해 보도한 국토안보부의 13쪽짜리 내부 메모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재판 절차 없이 즉각 추방할 수 있는 불법 이민자의 범위를 크게 확대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

  •  트럼프 지지율이… '취임 6개월' 36% 최악

    취임 6개월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수행 지지도가 36%에 그친 것으로 16일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0년간 '취임 6개월'을 맞은 대통령들의 국정지지도로는 가장 낮은 것이다.

  • 취소된 결혼식에 노숙자 170명 초대 '환상 연회'

    갑자기 결혼식이 취소되면서 연회 예약을 물릴 수 없게 된 미국의 한 여성이 주변 노숙자 170명을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어 화제다. 16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카멜에 사는 새러 커민스(25)는 전날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했다.

  • 또...화씨 150도 찜통차서 아이 사망

    미국에서 또 뜨거운 차량 안에 아이를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16일 플로리다 일간지 '선 센티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플로리다 델레이 비치의 한 주택 옥외 주차장에 주차된 BMW 승용차 안에서 23개월 된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디올 vs 루이뷔통…美·佛 영부인 '패션 대결' 눈길

    (파리 EPA=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짓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함께 서있는 모습. 프랑스의 대표적 패션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인 붉은 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같은 색의 하이힐을 선택한 멜라니아와 프랑스 패션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루이뷔통의 흰색 미니원피스에 파란색 하이힐로 마무리한 브리짓을 목격한 행인들은 색상대비가 너무 좋다며 두 사람의 패션센스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