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이변 땐 출근하지 마세요"

    "기상 이변 때는 출근하지 마세요. ". 미국에서 기후 변화 때문에 강력한 폭풍이 발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기상 이변에 따른 업무 차질에 대비해 '기후 휴가'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에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 포그 크리크는 최근 기상 이변 때문에 근무할 수 없는 직원을 위해 최고 5일의 유급 '기후 휴가'(climate leave)를 제공할 것이라며 긴급 사태가 선포되면 해당 직원들에게 더 많은 휴가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 거짓말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298일간 1천628건의 '거짓말 또는 오도된 주장'을 펼쳤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 보도했다. WP의 '팩트 체커(Fact Checker)'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하루 평균 5. 5건의 '거짓말 또는 오도된 주장'을 했다며 내년 1월 초 취임 1년이 되면 그 양이 1999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 "어느새…하늘 위에서 60년"

    세계 최고령 항공 승무원으로 유명한 아메리칸항공의 베티 내쉬가 최근 근속 60주년을 맞이했다. 만 82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력 넘치는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3일 워싱턴DC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베티 내쉬 승무원의 근속 6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

  •  트럼프 "내일 중대 성명"

    북한이 2개월간 도발을 중단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필리핀에서 "수요일(15일)에 무역, 북한, 그 밖의 다른 많은 문제에 대한 중대한 성명(a major statement)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 더이상 '유학생의 천국' 아니다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유학은 미국으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은 유학생들의 선호도 1위 국가다. 하지만 이런 미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에 공부하러 오른 신입 외국 유학생 수가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 이젠 총 차고 주일 예배드리는 시대

    지난 5일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1 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 이후 교회 신도들이 주일 예배 때 호신용 총기를 휴대하는 등 자체 무장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그동안 교회 등 종교예배 시설은 총기 소지가 금지되는 성스러운 구역이었으나 비무장 신도들을 상대로 총기 사고가 잇따르면서 교회 측에 신도들의 안전이 큰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 '아버지 부시'에게…나도 당했다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93)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주장이 또 제기됐다. 벌써 6번째다. 13일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로슬린 코리건(30)이라는 여성은 2003년 자신의 부친이 일하던 텍사스 주 우들랜드의 한 중앙정보국(CIA) 사무소에서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 단체 사진을 찍었다.

  • "우리 세금 깎지말고 올려라"

    유명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회사 '벤앤드제리스'의 창업자 벤 코언과 제리 그린필드, 헤지펀드의 거물 투자가 조지 소로스 등 미국 부자 400여 명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밀어붙이는 대규모 세제 개편에 반대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 美 명문대 한인 유학생 "나도 당했다"

    명문 프린스턴대 재학생인 한인 유학생이 전공 교수로부터 단둘이 '19금 영화'를 보자는 명분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희롱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측에서 이를 방치했다며 강력한 대처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9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는 프린스턴대 대학원생인 올해 26살의 임 모씨 사연을 소개하며 최근 할리우드 하비 와인스틴 성추문을 시작으로 전국에 성희롱 폭로 'Me Too' 캠페인이 불붙으면서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여배우 성희롱 폭로

    이번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65·사진)이 성추문에 휘말렸다. 배우 포셔 드 로시(43)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오디션 때 시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로시는 "스크린 밖에서도 잘 맞는지가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가죽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며 "곧바로 밖으로 뛰쳐나가서 에이전트에게 전화했는데 그는 전혀 동요하지도 않고 '시걸이 너 같은 타입을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며 당시 사건으로 받은 충격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