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인종 차별' 벌과금 5천불 항복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한인 2세 여성의 숙박을 거부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 업주가 벌과금 5천 달러와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받는 데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평등 고용·주거국은 한인 2세 다인 서(25)씨가 본 피해와 관련해 해당 에어비앤비 가맹업주인 태미 바커가 이 같은 벌과금과 수강명령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 3명중 1명 "비상금 전혀 없다"

    젊은 베이비부머 세대 약 3명 중 1명은 비상금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정정보회사 뱅크레이트는 최근 조사 결과 53세~62세 중 32%가 비상금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며, 이같은 비율이 연령별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뱅크레이트는 전국적으로 1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전체적으로는 24%가 비상금이 없다고 답했다.

  • "공항서 얼굴스캔" 논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를 타는 모든 미국인 출국자의 얼굴을 스캔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비자 기간보다 오래 체류한 사람을 추적하고 보안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공항 출국자의 얼굴을 스캔할 준비를 마쳤다.

  • 美,한·미 FTA 재협상 공식 요구

    미국 정부가 한미 FTA 재협상을 공식화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12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미 FTA와 관련한 특별공동위원회 개최 요구를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연간 83시간·97달러 날린다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난. 퇴근 후 주차할 자리를 찾아 배회하는 경험은 짜증을 넘어 고통스러울 정도다. 12일 USA 투데이는 교통분석기관 INRIX의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미국 내 운전자들이 주차 위반 티켓을 피해 주차 공간을 찾아 배회하는 데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CNN "한국인, 쿨한 국민성 6위"

    CNN방송이 한국을 '멋진(cool) 국민성'을 가진 국가로 평가했다. 여행전문 'CNN 트레블'은 12일 국민성이 좋은 14개국을 선정하면서 한국을 6번째로 소개했다. 국민성 측면에서 여행해볼 만한 국가라는 의미다. CNN은 한국인들에 대해 "소주-위스키 폭탄주(bombs)를 끝없이 돌리는 자리에서 언제나 마실 준비가 돼 있다"면서 "한국인들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술친구"라고 전했다.

  • "올 것이 왔다" vs "해보나마나 부결"

    미 연방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일 발의됐다. 민주당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혐의를 들어 탄핵안을 공식으로 하원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미국 안보에 북한이 최대 위협"

    미국의 한 여론조사에서 미국민 5명 중 4명 이상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소식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10명 중 4명은 북한을 미국의 최대 위협으로 꼽았다. 12일 발표된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는 북한의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해, '많이' 또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 65세에 은퇴한다?…이젠 옛날 얘기

    통상적인 은퇴 연령인 65세가 지나서도 일하는 미국인들이 크게 늘어 5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원해서든 아니든 은퇴 연령이 점점 늦춰지는 추세인 가운데 지난 2분기에 65세 이상 노령자 중 파트 타임 이상 일하고 있는 사람이 19%에 이르러 1960년대 후반 이래 5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휴대폰 충전중 '감전사'

    텍사스 주에 사는 14세 소녀가 욕조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다가 감전이 돼 사망, 충격을 주고 잇다. 11일 NBC방송 제휴사 KCBD에 따르면 매디슨 코(14)라는 중학교 졸업생은 지난 9일 아빠의 집이 있는 뉴멕시코 주 러빙턴을 방문해 목욕을 하던 도중 양손에 화상 자국을 입은 채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