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화나 관련 전과기록 다 없애준다"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이 1975년 이후 유죄 선고를 받은 대마초 관련 경범죄를 모두 공소기각 판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 보도했다. 공소기각은 형식적 소송조건이 결여된 경우,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공소를 적법하지 않다고 인정해 사건의 실체에 대한 심리를 하지 않고 소송을 종결시키는 형식재판이다.

  • "美, 탄도미사일 요격시험 실패"

    미군이 하와이에서 진행한 탄도미사일 요격시험이 실패로 끝났다고 31일 CNN을 비롯한 미국 언론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시험은 비행기에서 발사된 표적을 지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맞추는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요격에 실패했다고 CNN은 전했다.

  • 주한미국대사 1년 넘게 공석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의 낙마로 주한미국대사의 공석이 1년을 넘기게 됐다. 직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마지막 주한대사였던 마크 리퍼트 전 대사가 작년 1월 20일 이임한 후 주한미대사 공백기는 1년을 이미 넘겼다. 빅터 차 석좌가 낙마하면서 새 대사 후보 내정, 아그레망, 상원 인준절차 등을 감안하면 대사 공석 기간은 얼마나 더 길어질지 장담키 어려운 상황이다.

  • 빅터 차의 낙마, 더 강력한 매파 전조? 

    주한 미국 대사로 내정됐다가 낙마한 빅터 차(사진) 미 전략 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의 지명 철회 사유가 대북 선제공격 반대에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후임으로 북한에 대해 더욱 강경한 자세를 견지하는 매파가 임명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국정연설에 따로 가고, 따로 입장…왜?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지난 30일 밤 의사당 2층 방청석에서 군인과 소방대원, 범죄 희생자 유가족 등 남편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한 인사들과 함께 앉아 연설을 지켜봤다. 이날 크림색 크리스티앙 디오르 상·하의에 돌체 앤드 가바나의 흰 블라우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멜라니아는 작년 취임식 내내 그의 굳은 표정을 기억하는 미 TV 카메라들의 줌인(zoom-in)을 의식해서인지 활짝 웃는 모습도 보였다.

  • 총알 5천발 구입시도 '아찔'

    10여 년 전 '캠퍼스 총기 참사'의 악몽이 남아있는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또 다시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버지니아 경찰은 버지니아공대 재학생 윈송 자오(19·사진)를 체포했다.

  • 트럼프 지지율 한달새 10%'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한 달 사이에 무려 10%포인트 뛰어오르며 빠른 반등세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31일 나왔다. 몬마우스대학이 지난 28~30일 성인 유권자 806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42%를 기록했다.

  •  주한 美 대사 지명 철회…왜?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돼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 절차까지 이미 끝낸 빅터 차(사진)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가 공식 지명을 받지 못했다.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은 30일 미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 "백악관이 당초 주한 미 대사로 선택한 차 석좌가 지난달 말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개인적인 이견을 표명한 뒤 더는 지명될 것으로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 비자 갱신하려다가 '2주간 구금' 봉변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던 한국인 유학생이 만료된 비자를 갱신하려고 캐나다에 다녀오다가 미-캐나다 국경에서 체포돼 약 2주 간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간 시애틀타임스가 지난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월 16일 미-캐나다 국경 검문소에서 일어났다.

  • 美 저축은 안하고 쓰기만...

    소비·소득 0. 4% 증가, 저축률은 12년만에 최저. 지난해 말 미국 소비자들의 소득이 늘면서 지출도 증가했다. 그러나 소득 증가는 저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저축률은 약 12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상무부는 29일 지난해 12월 미국인의 소득과 소비지출이 한 달 전보다 각각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