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A국장 "北 핵미사일 능력 정점에 달해"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정점에 이르렀으며 미국은 북한이 '마지막 단계'를 밟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AP·AF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폼페오 국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국가안보포럼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에 대해 "5년 전보다 지금 (완성에) 더 근접했으며 이들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없다면 5개월 뒤에는 또 지금보다 가까워질 것"이라며 미국도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얀마, 안보리 제재이행보고서에 '北외교관 추방' 공개

    (서울·방콕=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김상훈 특파원 = 미얀마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처음으로 제출한 대북 제재결의 이행보고서에서 외교관 신분으로 활동하던 북한인을 최근 추방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20일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미얀마의 안보리 대북 결의 2270·2321·2371호에 대한 통합 이행보고서에 포함됐다.

  • 분리독립 긴장에 카탈루냐 관광 15% 급감…"1.4조원 손실"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스페인 카탈루냐가 분리독립 주민투표 이후 관광객 급감 현상을 겪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주요 23개 여행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비영리단체 '엑셀투르'(EXCELTUR)의 호세 루이스 조레다 부대표는 가디언에 지난달 30일 분리독립 주민투표 이후 2주간 카탈루냐 지역 관광객 활동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줄었다고 말했다.

  • "핵잠수함에'김정은 참수작전'팀 탑승"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투입됐던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6팀(데브그루)이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SSGN 727)를 타고 한국에 들어와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참여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참수작전 등 특수전 훈련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내년 대선 출마"

    '러시아의 패리스 힐턴'이라 불리는 한 여성 방송인이 내년 3월로 예정된 러시아 대통령 선거의 후보로 뛰어들어 화제다. 18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러시아의 유명 방송인이자 사교계 명사, 야권 활동가인 크세니야 솝차크(35·사진)가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 지금 지구촌은…거센'30대 리더'열풍

    뉴질랜드에서 30대 여성 총리가 탄생, 지구촌이 그야말로 30대 리더 열풍으로 뒤덮이고 있다. 이번에 나타난 30대 리더 주인공은 노동당을 이끄는 37세의 재신다 아던 대표다. 19일 뉴질랜드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총선 이후 연정 협상을 주도해 온 뉴질랜드제일당이 노동당, 녹색당과 함께 차기 정부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 뉴질랜드 첫 여성 총리 탄생…노동당 주도 연정 합의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30대 여성 정치 지도자 재신더 아던이 이끄는 뉴질랜드 노동당이 집권에 성공했다. 지난달 23일 총선에서 어느 정당도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킹메이커로 연정협상을 주도해온 뉴질랜드제일당은 19일 발표를 통해 노동당, 녹색당과 함께 차기 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시진핑, 2050년까지 中-대만 통일 시사…"분열책동 용납 안해"

    (상하이·타이베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류정엽 통신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완전한 조국통일'을 거론하며 2050년까지 대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시 주석은 18일 개막한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업무보고에서 대만에 대해 '하나의 중국'을 재차 강조하며 "국가분열이라는 역사적 비극이 재연되는 것을 절대 용납치 않겠다"고 밝혔다.

  • "한반도 전쟁가능성 20% ... 美·北설전은 두마리 개의 짖음일뿐"

    북한과 미국 간의 지정학적 긴장이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투자은행 UBS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20%로 내다봤다. UBS 자산운용의 지역 최고투자책임자(CIO) 켈빈 테이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은 보수적으로 높게 잡아도 20% 수준이라고 밝혔다.

  • 미국 vs 호주 자존심 건 소송전

    한인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어그(UGG) 부츠가 '어그'의 이름 사용권을 놓고 호주 신발업체들과 미국 회사가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 '어그(UGG)'라는 신발 이름은 사실 미국 신발 회사가 상표 등록을 한 '고유 명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