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캉쿤에… 악어가 '불쑥불쑥'

    미주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휴양지인 멕시코의 해변도시 캉쿤에서 관광객이 악어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악어 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0분쯤 캉쿤 호텔지구 인근에 있는 니춥테 '석호(바다와 모래로 격리된 호수)'에서 소변을 보던 미국 관광객 칼 몬존(40)씨가 갑자기 물 밖으로 나온 악어에 오른팔을 물려 중상을 입었다.

  • 아베, 최악의 참패…사라진 불패신화

    2일 열린 일본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기존 의석의 반 토막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패를 하고,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신당 연합 세력이 압승을 거뒀다. 2012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재집권한 뒤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일본 국내 주요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헉! 프라다의 185불 짜리 '명품 클립'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개당 무려 185달러나 하는 고가 클립(사진)을 판매하고 나서 화제다. 프라다는 스털링 실버 클립 모양의 머니클립 한정판을 제작, 뉴욕에 있는 명품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서 판매하고 있다.

  • LA가 '슈퍼 리치'많아졌다

    LA에'슈퍼 리치(super-rich)'부호가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자산관리 컨설팅업체인 웰스엑스(Wealth-X)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글로벌 슈퍼리치 보고서'에 따르면, LA-롱비치-애너하임 지역에 거주하는 3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슈퍼 리치'는 지난해 보다 8% 가량 많아진 총 4600명으로 조사됐다.

  • 런던화재 사망자 중 엄마와 품에 안긴 6개월 아기

    (런던·서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보경 기자 = 영국 런던 고층건물 아파트 화재의 인명피해 실태가 더뎌져 공분을 사고 있다. 사망자 확인이 올해 말까지도 힘들 것이라는 당국의 실토 속에 갓난아기를 안은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돼 영국인들의 울분을 더했다.

  • 중국인 부모가 두살배기 딸 묻힐 무덤서 놀아주는 사연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우리 딸이 최후의 순간을 맞더라도 죽음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중증 빈혈증을 앓아 죽음을 앞두고 있는 두 살배기 딸의 치료비를 마련할 길이 없자 무덤을 파고 딸과 함께 드러누운 중국인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 이·사·진 / 日 관상용'사각형 수박'출하 

    일본의 한 지방도시에서 사각형 수박이 출하돼 인기를 끌고 있다. 당초 사각형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도 잘 굴러다니지 않는 제품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45년 전에 개발이 시작됐다. 처음엔 식용으로 개발하려 했지만, 사각형 수박의 경우 단맛이 떨어져서 주로 백화점이나 과일가게용 관상용으로 출하되고 있다.

  • [포토뉴스] 유럽행 지중해 난민 또 밀물 유입…이틀간 8천명 구조

    유럽행 난민, 지중해서 이틀 간 8천명 구조돼 (트리폴리 AF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 인근 해안에서 구출된 유럽행 난민 147명이 이송되고 있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좋지 않은 기상 조건 속에 지난 이틀 동안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 8천여 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 中 대형항공사고 날 뻔…'안전기원'하며 엔진에 동전던진 할머니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에서 한 노인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안전을 기원한다며 항공엔진에 동전을 던지는 바람에 자칫 대형 항공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28일 펑파이(澎湃)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불교 신자인 80세의 추(邱)씨 할머니는 전날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공항에서 광저우(廣州)로 가는 중국남방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

  • 英희소병 아기 포기못하는 부모 인권법정에서 결국 좌절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생명이 꺼져가는 희소병을 앓는 생후 10개월 신생아에게 영국 법원에 이어 유럽인권재판소(ECHR)까지 연명치료를 중단하라는 판결을 내려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생아의 부모는 아이의 실험적 치료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130만 파운드(약 19억원)를 모았지만, 이번 판결로 아이를 살리겠다는 그들의 꿈은 결국 물거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