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은 '엄마뻘', 美는 '딸뻘'

    프랑스 엘리제궁의 새 안주인이 될 브리지트 트로뉴(64·본지 5월2일자 7면 보도)에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47)와 트로뉴에 대한 비교가 호사가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 프랑스 파리시민은 누굴 택했나…마크롱 90%, 르펜 10%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프랑스 대선이 무장경찰들의 삼엄한 테러 경비 속에서 치러진 가운데 수도 파리의 유권자 10명 중 9명은 에마뉘엘 마크롱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파리에서 중도 신생정당 '앙마르슈' 후보인 마크롱은 89.

  • 돌연 물러났던 주중美대사 이혼 확인…"中미인계 빠졌을 가능성"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대사를 맡았다가 돌연 사의를 표했던 게리 로크(63)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이미 이혼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화권 매체들은 8일 미국 시애틀 KIRO7 방송을 인용해 로크 전 대사의 부인 모나 리(李蒙) 여사가 자신의 이혼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그의 사임과 이혼에 중국의 '미인계'가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佛 최연소 대통령 39세 마크롱 당선

    프랑스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39·사진)이 극우진영의 마린 르펜(48·국민전선)을 꺾고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됐다. 7일 프랑스 주요 여론조사기관들의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마크롱의 득표율은 65. 5∼66.

  • 주한 미군, '북파 공작원 부대' 만든다

    미국이 대북 정보 수집 능력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주한 미군은 올 하반기 대북 휴민트(HUMINT·인적 정보) 전담 부대를 창설키로 했고, 미 행정부 내에 북한 정보만을 다루는 통합 정보 조직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도 시작됐다.

  • 北, 또 미주 한인남성 구금

    북한 당국이 한국계 미국인 김학송 씨를 구금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김씨는 현재 북한에 억류된 4번째 미국 시민권자로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해당 기관에서는 평양과기대 운영 관계자로 사업하던 미국 공민 김학송을 반공화국 적대 행위를 감행한 혐의로 공화국 법에 따라 6일 억류했다"고 보도했다.

  • 24세 연상 아내 '엘리제궁 안주인'되다

    프랑스 1차 대선 투표가 끝난 지난달 23일 저녁 파리 도심 포르트드베르사유. 1위로 결선행이 확정된 중도 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40) 후보가 24세 연상의 아내 브리지트 트로뉴(64)와 함께 무대에 모습을 나타내자 지지자들은 트로뉴에 더 큰 환호를 보냈다.

  • 콜롬비아 여성, 애인과 다투다 100달러 90장 삼켜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남미 콜롬비아의 한 병원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28세 여성의 뱃속에서 100달러짜리 지폐 57장((약 644만 원)을 끄집어내는 엽기적인 수술이 실시됐다. 이 여성은 남자 친구와 돈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100달러짜리 지폐 90장(약 1천17만 원)을 삼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 軍에서 영공을 통제하다보니…

    중국 항공사들의 운항 지연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항공 데이터 전문 업체 OAG를 인용해 보도했다. OAG가 연간 이용객이 5000만명 이상인 세계 주요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지각 비행' 순위를 조사한 결과, 중국 주요 3개 항공사인 중국동방항공, 에어차이나, 중국남방항공이 나란히 1·2·3위를 기록했다.

  • 베트남 정부가 삼성에 돼지고기를 많이 사달라는 이유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응우옌 쑤언 끄엉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이 지난주 베트남 북부 박닌 성에 있는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을 황급히 찾아 돼지고기 구매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3일 "끄엉 장관이 돼짓값이 너무 떨어져 걱정"이라며 "돼지고기 소비를 확대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