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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여정 가방, 진짜 디올백이 맞나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작년 9월 러시아 방문때 들었던 명품 추정 가방의 진품 여부 규명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와 크리스찬 디올(이하 디올)이 서신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 '성소수자·혼혈·최연소'

    리오 버라드커(사진) 아일랜드 총리가 전격 사임을 선언했다. 그는 20일 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의 대표직은 즉각 사임하고, 총리직은 후임이 정해지면 곧바로 넘겨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사임하는 이유에 대해 “개인적·정치적 이유”라고 짧게 말할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 최연소에서 최단명으로…

    베트남 ‘권력 서열 2위’인 보 반 트엉(사진) 국가주석이 취임 1년만에 전격 사임했다. 베트남 국회는 21일 임시의회를 소집해 트엉 주석의 사임안을 통과시켰다. 전날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돌연 사임을 선언한 트엉 주석의 의사를 받아들인 데 따른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것이다.

  • 근육질 팔·앙다문 입…마크롱 권투사진 화제

    마크롱 대통령의 공식 사진작가인 소아지그 드 라 므와소니에는 19일 대통령이 체육관에서 권투하는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 두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마크롱 대통령은 검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권투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노려보고 있다.

  • "금세기말 전세계에 '인구절벽' 덮친다"

    美 워싱턴대 연구소 "거의 모든국가서 인구 감소", 2100년까지 세계 출산율 1. 59명 전망. 21세기 말까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인구 감소 국면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이 20일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가 이날 영국 의학저널 란셋(Lancet)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100년까지 전 세계의 합계 출산율은 1.

  • 캐나다에 무슨 일? 매년 인구 100만명 폭증

    캐나다 인구 증가가 심상치 않다.  . 캐나다 인구가 지난해 6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최근들어 매년 100만명 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방 통계청의 인구 시계(Population Clock) 추산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는 지난 3월18일 기준 약 4097만 명으로, 4월 중 4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기획된 굶주림'…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전쟁범죄 의혹 커진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가자지구에 고의적으로 굶주림을 불렀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속속 나오면서 이스라엘이 전쟁범죄 혐의로 법적 책임을 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금세기말 전세계 인구절벽 덮친다…거의 모든국가서 인구 감소"

    "2100년까지 세계 출산율 1. 59명 전망…국가별 양극화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21세기 말까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인구 감소 국면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일본 해역서 전복된 한국선박 탑승 한국인 2명 모두 사망

    (도쿄·서울=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김효정 기자 = 일본 시모노세키시 앞바다에서 지난 20일 전복된 한국 선적 선박에 탔던 한국인 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교도통신은 일본 해상보안청이 전날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섬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선적 화학제품 수송선의 선원 1명을 이날 추가로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 1100만개 금과 은화 실은채 침몰 '난파선의 성배' 

    300년 전 침몰한 전설의 보물선 ‘산호세‘(San Jose)의 인양 작업이 내달에 시작될 전망이다. 콜롬비아 당국은 현재 가치로 수십 조원의 보물을 싣고 300여 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난파선 산호세의 침몰 지점에 탐사선을 보내 4월 중 인양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