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항공기 회항

    일본 국내선 항공기 기내에서 승객의 스마트폰 충전기와 배터리가 터져 항공기가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NHK에 따르면 22일 새벽 0시 승객 170명을 태우고 삿포로 교외 신치토세공항을 출발한 도쿄행 스카이마크사 항공기 732편이 이륙 15분 뒤 객실에서 '펑'소리와 함께 한 승객의 좌석 아래 가방 속에서 연기가 솟고 타는 냄새가 번졌다.

  • "北 무장탈영병 2명, 중국 지린성서 총격전 끝에 체포"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최근 북한 국경경비대의 무장탈영병 2명이 압록강을 건너 탈영한 후 중국 변방부대 병력과의 총격전 끝에 체포됐다고 대북전문매체 뉴포커스가 22일 보도했다. 이 매체의 북한 내부 통신원은 "지난 17일 초소를 이탈한 북한 군인 2명이 무기를 휴대한 채 압록강을 건너 중국 지린(吉林) 성 창바이(長白) 현 인근 야산에 숨어 있던 중에 이를 발견한 중국 변방부대 병력과 총격전을 벌였다"며 "중국 군인들은 오랜 추격 끝에 18일 이들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 한국 망명 北 태영호, 그도 아버지였다

    태영호(55)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왜 망명했을까. 두 아들이 그의 결심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당국자가 18일 밝혔다. 각 26세, 19세인 태 공사의 두 아들은 학업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장남은 해머스미스 병원에서 공중보건 관련 경제학사 학위를 받았다.

  • "당장 배를 버려라" 512명 살린 한마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로 향하던 크루즈선 '캐리비언 판타지'의 정비공 말론 도블라도는 17일 도착 1시간을 앞둔 오전 7시 15분쯤 기관실에서 수상한 냄새를 맡았다. 연료 호스에 불이 붙은 것이다. 도블라도와 그의 동료는 2시간 동안 불과 사투를 벌였으나 진압하는 데 실패했다.

  • 요격 미사일 추진

    미국이 기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미사일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차세대 요격 미사일 개발에 나섰다. 미 국방부는 "록히드 마틴, 레이시언, 보잉 등과 '다중목표요격비행체(MOKV· Multi-Object Kill Vehicle)' 개발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강도사건은 꾸며낸 얘기"

    미국 수영스타 라이언 록티(32)의 '권총강도 사건'이 진실 공방으로 비화했다. 당초 피해자로만 여겨졌던 미국 수영선수들이 일관성 없는 진술을 거듭하며 사건이 묘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브라질 경찰 관계자는 18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록티와 그의 동료들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당했다는 권총강도 사건은 꾸며진 이야기"라고 말했다.

  • 이·사·진/ 누가 이 아이를…

    5년 째 내전이 진행 중인 시리아 내전 격전지인 알레포에서 무너진 건물 사이에서 구조된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17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퍼지면서 전세계 네티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다섯 살 난 남자아이 옴란 다크니시(5).

  •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호주 멜버른 1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호주 멜버른이 6년 연속 1위로 꼽혔다. 17일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전문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호주 멜버른이 97.

  • 중국 '런닝맨' 스타 왕바오창 막장 불륜 사건에 경악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요즘 중국을 뜨겁게 달구는 이슈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아닌 한 연예인 부부의 불륜 사건이다. 중국 매체들이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으며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 인터넷상에는 온통 이에 대한 논쟁으로 덮였다.

  • "울지도못하고 멍하니…" 알레포 생존 5살꼬마에 지구촌 '울컥'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시리아 내전 격전지인 알레포에서 무너진 건물 사이에서 구조된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퍼지면서 지구촌이 충격과 슬픔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다섯 살 난 남자아이 옴란 다크니시(5)는 17일(현지시간) 연일 폭격이 벌어지는 알레포 카테르지 마을의 무너진 주택 틈에서 다른 어린이 4명과 함께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