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OC)의 개솔린 가격이 13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3일 AAA와 오일프라이스인포메이션서비스에 따르면 LA카운티의 레귤러 개솔린 평균가는 3.32달러에 달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2.9센트, 1달 전보다 17.1센트, 1년 전보다 31.1센트 오른 가격이다. 이날의 개솔린 가격은 2008년 10월1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OC의 레귤러 개솔린 평균가는 3.322달러로 2008년 10월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솔린 가격의 오름세는 세계적인 수요 증가 전망에 따른 원유가격 상승이 원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7센트(0.2%) 오른 배럴당 91.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8년 10월3일 이후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