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을 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돕는 '디딤돌'이 되고 싶었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로 첫발을 내디딘 지 올해로 24년째인 '리멕스 메가 그룹'의 노용호 대표가 말문을 열었다. 부동산 매매와 상관없는 일이라도 흔쾌히 사람들을 돕고 있는 그는 '노용호'라는 이름보다 '수퍼스타'로 통하고 있다. 
 
 옆집 아저씨같이 푸근한 인상을 주는 노 에이전트에게선 사람냄새가 난다. 하지만 그저 인상만 좋은 것이 아니다. 미국내 굴지의 부동산 그룹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성공한 에이전트이자 브로커인 그의 사무실을 둘러보니 톱에이전트에게만 수여하는 상패들이 사방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것은 그가 24년간 열심히 뛰어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집안, 학벌 등 배경이 화려한 것도 아니다. 다만 제일 자신있는 것이 통했을 뿐"이라며 "남들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손해 입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배려했다. 이것이 고객에게서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고 밝혔다. 근면, 성실 그리고 배려심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그는 24년이 흐른 지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다. 그는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후배들과 함께 신 매물을 돌아보고 시장성과 가치를 전망하고 있고 에이전트 초년생들에게 세일즈의 기본부터 노하우까지 전수하는 등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사무실에 앉아서 인터넷에 올라온 매물을 살펴보는 것과 직접 현장에 가서 주변환경까지 돌아보고 오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강조했다.

 후배들에게 남보다 먼저 좋은 매물을 찾아 다녀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관리까지 철저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그는 이 같은 원칙을 철칙으로 삼고 있기에 톱에이전트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노 에이전트는 1월 말 올림픽 불러바드와 페도라에 있는 럭셔리 콘도의 벌크 세일을 앞두고 있어 더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바이어 마켓이었던 2009년과 달리 현재는 셀러스 마켓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는 노 에이전트는 화술과 처세술이 화려한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친근한 화법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만들고 고객의 이익을 위해 한 발 물러서는 자세로 고객을 배려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편, 부동산 전문가로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동시에 수많은 매물의 장·단점까지 파악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고객에게서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으며 고객의 신뢰는 그를 '수퍼스타'로 만들고 있었다. 

▲문의: 213) 276-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