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성형외과 송홍식 원장(사진)은 미주 1호점 오픈을 위해 큰 모험을 감행했다.

송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 의료진들로만 구성된 드림성형외과에 처음으로 타교 출신의 의사를 영입했다.

그는 미주시장이 아시아시장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예일대 의대를 졸업한 케네스 김 성형외과 전문의와 손을 잡고 드림성형외과 미주 1호점의 문을 활짝 열었다.

송 원장은 "'드림'은 성형외과 대표브랜드로서 이미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드림성형외과는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5~6년간 수련과 교류를 거듭해 왔으며 비로소 드림성형외과 1호점을 열게 됐다"며 "김 전문의의 선진 기술과 드림성형외과가 보유한 풍부하고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혁신적인 성형외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 원장은 성형외과의 중심에 사람이 있음을 강조하며 지난 10년간 드림성형외과와 궁합이 맞는 의사를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성형시술 또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동안 퀄리티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제 고객들에게 믿을만한 시술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미주 한인은 물론 아태계 고객들이 드림성형외과 미주 1호점을 통해 만족도가 높은 시술을 받게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기술 및 의료진 교류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성형외과를 넘어서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피부과, 치과와의 협업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송 원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한인타운에 나와 눈꺼풀이 주저앉아 눈뜨기 힘든 연장자들을 위한 수술과 유방암으로 가슴을 잃은 환자의 가슴 복원수술에 힘을 쏟는 케네스 김 전문의의 성품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아름다움을 잃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돌보는 김 전문의의 '마음'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둔 드림성형외과의 '가치'가 만나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