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범하는 제35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협회의 진일보(進一步)를 위해 나선다.

 오는 7월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하는 제35대 한인상의 회장단은 6월 중순께 34·35대 임원진 및 전직회장들과 함께 협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3일 단일후보 등록으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에드워드 구 이사장은 정식 취임에 앞서 향후 1년간 진행할 신규 사업계획을 알리고 34대가 진행했던 사업들을 연속성있게 추진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구 이사장은 신규 및 기존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34대가 한국의 단체나 기관들과 맺은 업무협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별도의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멘토링 시스템을 마련해 각 사업별 전문가로 꼽히는 전직회장들의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신·구 이사들 간 교류활성화도 꾀한다는 전략이다.

 구 이사장은 "연속성 있는 사업 운영과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높은 참여도가 중요하다. 많은 이사들이 참여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협회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은 '열린 상의'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 임원진, 신·구 이사들, 전·현직 회장단 등 그룹 단위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LA지역 한인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