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건강보험, 즉 오바마 케어의 등록 마감일(1월 31일)까지 한 주도 채 남지 않았다.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90일 이상 무보험자로 남을 경우, 벌금이 지난 해보다 두 배 가량 인상되어 최대 2천달러(4인 가족 기준)까지 지불해야 하므로 한인 무보험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이가운데 '샘고종합보험'(Samuel Go Insurance)의 오바마케어 스페셜팀에 한인들의 관심과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샘고종합보험은 LA를 필두로 토랜스, 부에나팍, 다이아몬드 바 등에서 오바마케어 스페셜팀을 운영하고 있다. 젊은 피들로 구성된 스페셜팀은 오직 오바마 케어만을 전담하며 빠르고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 마감일을 목전에 두고 매일 수십명씩 오바마 케어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샘고종합보험 측은 "3년전 오바마케어 스페셜팀을 첫 런칭하여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타운 내에서 오바마 케어 가입을 가장 잘 도와주는 에이전트 그룹으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오바마 케어 출범에 맞춰 4대 도시의 마켓으로 진출한 샘고종합보험은 당시만 해도 미주 한인들에게 생소했던 건강보험의 교육과 서비스에 치중해왔다.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샘고종합보험은 오바마 케어 뿐만 아니라 메디케어 및 메디칼 가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마켓 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라이선스 에이전트들이 포진하고 있는 샘고종합보험은 건강보험과 메디칼의 차이, 병원과 보험사의 관계, 빌의 이해, HMO 와 PPO의 차이점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메디칼 그룹·주치의·담당병원의 선정과 변경까지 세심하게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보험 전문 보험에이전시로서 다운타운에만 200명 이상 기업들의 그룹 건강보험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샘고종합보험은 "아무리 영어에 능통하고 전문 지식이 많다 하더라도 건강보험에 관한 궁금증을 홀로 해소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샘고종합보험은 아무런 비용 없이 더 빨리, 더 많은 고객들을 도와주는 최고의 보험 서비스를 보장한다" 덧붙였다.

 "오바마 케어 가입은 샘고종합보험에 믿고 맡겨주세요."

 '310-780-7777'. 샘고종합보험의 대표번호에는 이곳의 좌우명이 녹아 있다. "31세가 넘었다면 지금부터 70~80대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샘고종합보험은 더 빨리, 더 많은 고객들을 도와주며 미주 한인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의: (310)780-7777, (909)706-7555